" 너는 월급은 우리 은행에서 타가면서 저축은 왜 다른 은행에 하고 그래... "
나는 배우 주진모하면 2007년 영화 < 바르게 살자 >에서의 대사가 생각난다.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인 주진모는 < 바르게 살자 >, < 허삼관 >, < 신세계 > , < VIP >등 다양한 영화에서 때론 코믹하게, 때로는 진중한 역할을 하면서 영화의 재미는 물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다.
주진모는 원래 본명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장동건과 문자를 주고 받았던 또 다른 주진모는 예명으로 본명은 박진태이다.
10일 부인상, 발인은 11일 13시 30분
가족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진모의 아내 분께서 10일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진모가 65세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젊으신 나이에 세상을 떠나신 것 같다.
현재 장례식은 고대 서울 안암병원 205호에서 치뤄지고 있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3시 30분으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라고 한다.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고 하던데 이런 슬픈 일이 있어 당분간 마음을 추스리기 힘드실 듯 하다.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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