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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버닝썬 정준영, 프랑스 파리 제보자에게 " 실망했다. " DM 보낸 근황

버닝썬 정준영이 프랑스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한다. 3월 출소 후 첫 근황 공개이다.

 

 

 

2019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명 ' 버닝썬 게이트 '.

연예인들 5 ~ 6명이 단톡방을 개설, 클럽에서 만난 일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행위였다. 그 중심에 서있던 정준영, 빅뱅 출신의 승리는 교도소 수감 생활을 했다.

먼저 출소한 승리는 외국으로 나가 여전히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며 자신이 소속했었던 그룹 빅뱅팔이로 SNS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3월 출소한 정준영이 SNS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그가 모습을 나타낸 곳은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

마침 지인들과 클럽에 놀러갔던 프랑스인과 우연히 대화를 하게 됐고 정준영은 그에게 " 한국에서 활동한 작곡가 "라고 소개하며 " 조만간 파리에 한식당을 개업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국 음악가라는 말에 프랑스인은 곧바로 그가 버닝썬의 정준영임을 알아챘다고 전했다.

 

 

 

 

클럽서 여성과 스킨쉽, 온라인 제보에 " 실망했다. " DM 보내

 

정준영은 프랑스인에게 자신을 준(JUN)이라고 소개하면서 SNS계정을 물어봤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정준영을 주시했는데 정준영은 한 여성에게 접근을 했고 춤과 함께 스킨쉽을 즐기며 놀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그는 " 그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싶었다. "라는 당시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 나타난 정준영, 그의 지인은 정준영을 " 한국의 유명 가수 "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프랑스인은 이같은 사실을 트위터 X에 공개했고 이는 곧 한국언론에도 보도가 됐다.

아마 정준영의 가족 또는 지인이 그것을 보고 전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준영은 자신과 대화를 했던 프랑스인에게 DM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해당 DM에서 정준영은 " 친구가 돼달라고 했을 뿐인데 실망스럽다. "라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현재 정준영의 SNS 계정은 사라진 상태.

 

 

 

프랑스인 제보자가 공개한 DM 내용, 정준영이 보낸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클럽으로 인해 큰 비난과 쓴맛을 맛보고도 또 외국 클럽에서...참 대단한 사람같다.

나 같으면 얼굴 팔려서라도 못 다닐 것 같은데...국내에서는 못 살 것 같아 외국으로 건너간 것 같은데....

이왕 벌어진 과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이제라도 지난 날을 반성하면서 착실하게 살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