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보

배우 이시언, "주택청약이 연예인 특혜? 속상합니다."

최근 새 아파트로 입주한 배우 이시언

 

 

예능인인지, 배우인지 헷갈리는 연예인이 종종 있다. 그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기대가 되고 분위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그런 연예인들이 말이다.

개그맨도 아니고 전문 예능인도 아님에도 그러한 웃음이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연예인은 거의 드물다. 때론 배역에 갇혀 평생을 예전 배역의 이미지대로 사는 배우들도 많으니 말이다.

 

이시언.

1982년생으로 부산 출신인 그는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비중있는 주연으로 데뷔했지만 그의 배우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물론 다른 배우들에 비하면 짧은 무명 생활을 보낸 것이기도 하지만 그는 늘 생활고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렸다고 회상했다.

 

 

| 주택청약 특혜? 사실아니다. 속상해

 

이시언이 최근 입주한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e 편한세상 노빌리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청약 당첨이 연예인이라 특혜를 입은 것이라는 글들을 봤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보였다.

 

 

 

최근 새 아파트로 입주한 배우 이시언

 

 

배우를 직업으로 선택해 많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었고 좋은 동료들과 만날 수 있었지만 배우라서 청약에 당첨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그 동네에서 오래 사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뿐"이라며 주택청약은 그 동안 열심히 청약을 가입해 신청한 덕분이고 행운이지, 절대로 연예인이라 혜택을 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왜들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 그러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_-;;;

자신이 안되면 죄다 조작이고 특혜라고 보니...이거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