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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산부 남편 해명글에도 네티즌들 " 진상 부부네. " 비난 부산 경찰 만삭 임산부 외면 논란에 이어 현직 경찰관의 커뮤니티 글이 화제가 되었다. 물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경찰은 부산 지역의 경찰은 아니며 그저 맹목적으로 경찰이 비난을 받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올렸던 글이었다. 이 글로 인해 임산부의 도움을 외면했던 부산 경찰들에 대한 비난이 이제 임산부 가족에게도 돌아갔으며 임산부의 남편이 직접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남편 A는 " 경찰의 미담을 전하고 싶어 한 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라고 억울해했지만 사실 남편의 제보를 보면 경찰의 미담보다는 경찰에 대한 원망, 비난성 뉘앙스가 더 강하게 담겨있다. 네티즌들 " 일 커지니 서둘러 말 바꾸네. ", " 진상부부 풀 스토리 " 비난 미담을 알리고 싶었다면 경찰청 홈페이지에 사연 글을 올렸.. 더보기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 혐의 대부분 인정? 대마 빼고 다 부인했다더니.. 어제 배우 유아인의 구속영장에 대한 결과가 나왔는데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기각했다고 한다. 또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기각 결정에 참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마 흡연은 인정하고 다른 마약류에 대해서는 부인, 치료 목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을 보면 과연 대부분 인정이라는 말이 맞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다. 화려한 변호인단을 구성했다더니 역시 돈의 위력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딱히 유아인에 대해 감정은 없다. 원래 팬도 아닌데다 평소 워낙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관이 있던 사람이라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마약류를 1~2개도 아닌 5개를 한 혐의를 받은 사람이 불구속이라니... 이거 잘하면 집행유예 받겠는걸. ㅋㅋㅋㅋ 더보기
영화 '문재인입니다.' 제작비 1억 지원,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공정과 상식, 이런 사람은 없었다고 하더니 진짜 이런 사람은 처음봤다. 기존 대통령들처럼 온갖 행위는 다 해놓고 본인만 깨끗한 척, 올바른 척 하니 말이다. 예전엔 그냥 사람 자체가 싫은 정도였지만 보면 볼수록 역겹기까지 하다. 윤석열은 그냥 멍청한 정도지만 문재인은 추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더민주 라인의 특성상 대놓고 찬양 영화를 만들어대는 것까진 그렇다 쳤었는데 이제는 아예 국가예산으로 찬양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제작자 이창재 감독은 지난 19대 행정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시절, 전주국제 영화제에 하나의 제작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그것이 바로 최근 개봉한 찬양 영화 라고 한다. 개인이 대통령이 좋아 지지하겠다는데 그걸 말릴 수는 없다. 하지만 국가 예산으로.. 더보기
만삭 임산부 도움 거절한 부산 경찰, 현직 경찰의 말에 여론 분위기 반전 부산 만삭 임산부 병원 이송 도움 외면한 경찰에 대한 비난이 뜨거웠다. 많은 네티즌들이 " 경찰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의 도움을 외면하면 되느냐? "라며 경찰의 미숙한 대응을 질타했다. 그런 가운데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현직 경찰이라 밝힌 네티즌 A의 글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사실 논란이 됐을 당시 경찰의 대응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 잘못했다. " vs " 애초 119를 불렀으면 됐을 것 "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벌어지던 상황이었다. 경찰이라 밝힌 A " 치안 공백이 발생 되면 어떡하나 " 경찰의 심리적 고통 밝혀 자신이 현직 경찰이라 밝힌 A는 해당 논란에 대해 경찰로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었다. 범죄는 112, 구조는 119가 원칙이라며 " 소관이 아닌 민원을 처리하다 정.. 더보기
경찰 맞아? 만삭 임산부 도움 외면 살인예고 화장실에 여대생 들여보내 최근 경찰 신고 전화 대응에 있어 빛나는 기지를 발휘해 사건을 방지하던 경찰이 두 가지 논란으로 또 한번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었다. 경찰은 치안을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는 사람들이다. 모든 사람이 착하고 뛰어날 수 없듯 경찰 역시 비록 경찰이라고는 하나 모두가 도덕적이고 경찰로서의 임무와 사명감을 갖고 있지는 않다. 부산 만삭 임산부 도움 외면한 경찰 얼마 전 부산에서는 만삭 임산부를 병원까지 이송해달라는 시민의 요청을 거절해 논란이 있었었다. 11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사는 시민 A는 출산 징후를 보이는 아내를 태우고 해운대구에 위치한 산부인과로 향했다고 한다. 하지만 차량들이 늘어나 도로 정체가 시작되었고 조바심이 나던 A는 마침 길가에 정차해있던 경.. 더보기
승부사 이부진이 선택한 김건희 여사, 이부진은 앞을 내다보는 경영인 故이건희 회장의 장녀이자 신라 호텔 수장을 맡고 있는 경영인 이부진. 이부진 대표는 여성이지만 대학 시절부터 아버지 이건희에게 유일하게 대적할만한 자녀로 잘 알려졌다. 삼성가에서 이건희 회장은 그야말로 거절해서도, 반항해서도 안되는 존재이지만 이부진 대표만은 그런 아버지에게도 물러섬이 없었다고 한다. 특히 일반 서민층이던 임우재와의 결혼 스토리는 지금도 화자 될 만큼 유명하다. 호텔 신라를 지금으로 키워냈던 경영 능력도 탁월하지만 면세점에는 절대 입점하지 않는다는 콧대 높은 루이비통을 입점시키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승부사 이부진이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한다. 이부진, " 김여사께서 해외 순방때마다 한국을 알리려는 모습에 감명 " 이부진 대표.. 더보기
예산 국밥거리 상인들 다시 SOS요청, 백종원 다시 지원 나선다. 옛 말에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도움을 받을 때와 받고난 후가 극명하게 갈리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특성을 잘 묘사한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을 도울때나 도움을 받을 때의 행동이 참으로 극과 극을 달리기로 유명하다. 칭찬, 사과, 용서에 인색한 민족성 특성이 강하다 보니 그런 것일까.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충남 예산군이 합심해 만든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충남 예산 국밥거리'. 원래는 백종원 국밥거리라는 타이틀이 붙어있었으나 일부 상인들의 이기심과 폭언에 백종원 대표는 " 그럼 제 이름을 떼겠다. "라며 예산과는 거리두기를 했었다. 당시 백종원 대표도 " 제 돈도 많이 썼지만 무엇보다 상처를 크게 받았다. "라며 당시 일부이긴 해도 상인들의 이기심에 얼마나 혀.. 더보기
사병 인권만 중요한가, 여군상관 성희롱한 공군 병사들 대한민국에서 남성은 의무 징집 대상이지만 여성은 모병제이다. 본인이 입대를 희망해야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일선 부대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여군은 주로 의무 분야이고 특수 보직에 한해서 부사관들을 만날 수 있다. 군대에서 여군은 인기가 많다. 여성을 보기 어려운 조직 특성상 여군 부사관, 장교는 사병들은 물론 간부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다. 내가 군복무를 할 때만 해도 군기 문화가 있었다. 구타도 만연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던 시대여서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버텼던 그런 시기였다. 내가 꼰대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군대의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보상심리나 라때는 말이야를 논하자는 건 아니다. 쓸데없는, 무의미한 구타와 갈굼 같은 부조리는 사라지는 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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