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에서 1000년 전 은화 2500개 발견, 한화로 약 77억원에 낙찰 아마도 땅에서 돈을 줍는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종종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건축물을 짓거나 도로를 확장하려는 공사를 할 때면 옛 시대의 문화재나 유적지가 발굴되는 경우가 있는데 영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그것도 전문가나 기관 소속이 아닌 아마추어 보물 사냥꾼들에 의해서 말이다.2019년 아마추어 보물 사냥꾼으로 활동하는 마이클은 동료 6명과 함께 잉글랜드 남서부 지역의 한 농장을 탐사하던 중 뜻밖의 보물을 발견했다. 은화로 보이는 동전 약 2584개를 발견한 그들은 이를 지역당국에 신고했고 이 은화는 1066년 노르만 왕조 윌리엄 1세가 발행한 은화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BBC 방송은 " 영국에서 발견 된 가장 비싼 보물 "이라고 보도했었다.이 시기는 영국 역사에서도 가장 유명.. 더보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3차대전 확산 가능성은? 생각외로 전쟁이 길어지는 상황이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선전포고로 시작 된 이번 러-우 전쟁은 러시아는 물론 우크라이나로서도 이제는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의 대결이 되었다.전쟁 초기만 해도 러시아의 침공은 세계 뉴스 일간지들을 도배할 정도로 막강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얼마 못 버티고 항복할 것이라는 예측도 난무했었지만 예상 밖으로 러시아는 약했고 우크라이나는 강했다.하지만 오랜 시간 장기화되는 전쟁에서 결국 불리한 건 우크라이나였다. 최근 우크라이나 아조우 여단 소속 크로테비치 여단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 북한이 막강한 전투력을 갖춘 부대를 우크라이나로 보냈다. "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바로 대한민국의 참전을 요구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는.. 더보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 결정한 북한, 전쟁을 위한 준비일까. 대한민국(남한)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던 북한 김정은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 인민군 병력 1만명을 파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3000명은 러시아 제11공수돌격여단과 함께 통합훈련을 수행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한국전쟁 당시 러시아(당시 소련)와 혈맹이던 북한은 이번 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를 통해 자금이나 무기 등을 받기로 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실제로 최근 전투에서 북한군으로 보이는 사망자가 발생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북한의 파병설은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 무력 발생 시 즉각 초토화 " 호언장담한 북한 김정은, 파병은 전쟁수행능력을 위한 준비? 북한 김정은은 최근 언론을 통해 " 우리는 대한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