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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제품후기

커피메이커 | 필립스 그라인드 앤브루 HD7762/00 구매 원래 집에 커피머신이 있었다. 아마 그때도 약 20만원이 좀 안되는 금액에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두 번정도 내려먹고는 관리하기 귀찮아(?) 방치만 해두었었다. 그리고 마트에서 원액으로 된 커피를 사다 마셔왔었다. 원액 커피도 가격이 갈수록 오르다 보니 차라리 집에서 갈거나 내려마시자는 판단이 들었고 조작이 번잡한 것보다는 간편한 머신이 필요했다. 그래서 검색 끝에 약 16~18만원 사이의 본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 여러 후기를 살펴봤는데 상당히 후기가 좋았으며 '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 '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어보였다. G마켓에서 15만 후반대로 구입했으며 제품은 이상없이 잘 도착했다. 가족들이 브라질에 있어 이번에 누나가 다른 짐을 보내줄 겸해서 아사이와 커피를 좀 보내주었다. 난 사실 커피 맛을 크.. 더보기
카드 지갑 | 아반떼 CN7 플라스틱 공간 활용법, 주유카드 비치 해보자. 아반떼 CN7의 가성비는 유명하지만 아반떼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가 바로 조수석과 콘솔박스 부분을 가로막아주는 저 손잡이이고 또 하나는 핸들 옆에 위치한 원형 표시 공간이다. 손잡이야 설계자의 의도가 있었다고 이해할 수 있지만 원형 표시가 있는 플라스틱 공간은 한동안 이해를 못하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핸드폰 충전기인 줄 알았다. 표시 자체가 뭔가를 갖다대면 무슨 기능이 탑재돼 있을 것 같지 않나. 애인은 없지만 그 동안 동승자들이 차에만 타면 " 내 폰은 어디에 둬? "라고 말들을 하기에 얼마 전 거치대를 구입해 핸들 옆에 장착을 했다. 그리고 " 이 공간을 어떻게 할까. " 고민하다 지갑 속에 빽빽한 주유카드가 생각이 났다. 차량으로 출퇴근을 안하는터라 사실 지갑에 가득한 .. 더보기
메이튼 차량용 폰 거치대 |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제품이지만 만족. 아반떼 CN7 인스등급을 가지고 있다. 몇 번 블로그를 통해 언급했지만 집을 구입하고 남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차량 중 유일하게 당시 신규 출시였으며 나름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소문이 나 바로 가져온 애마이다. 이것도 몇 번 언급했지만 내 차는 중고인데 현대자동차에서 시승용으로 사용되던 차량이 중고매장에 온 순간 내가 매장을 방문해 바로 업어 온 차량이다. 그래서 전 차주가 현대자동차였다는... 시승차량이었기에 어느 정도 주행은 있었지만 원래 중고차량이 다 주행기록이 있는만큼 일반적인 중고에 비하면 신차급 상태를 자랑했다. 풀옵이었지만 딜러와 치열한 기 싸움 끝에 다른 중고차보다 더 저렴하게 가져왔다. 동네 정비소 몇 곳을 방문해 차량 상태를 확인했었는데 사장님들이 잘 샀다고 박수를.. 아무튼 나름 만족하.. 더보기
손목시계 배터리 셀프 교체 방법 및 후기 | 시계 모델 : DIESEL 내겐 10년 정도 착용하고 다닌 DIESEL 시계가 하나있다. 현재도 잘 착용하고 다니는 시계인데 기존의 착용하던 시계가 파손되어 어머니가 사주신 시계이다.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내겐 소중한 물건 중 하나이다. 원래는 가죽줄이었으나 땀, 물 등이 묻어 냄새가 심하고 찢어지는 등 훼손이 심해 몇 년전에 메탈줄을 구입해 교체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시계가 멈춰있어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시계방에 가면 5분 정도에 1 ~ 2만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참 아깝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참고로 포스팅에 보여지는 시계 배터리 교체 공구는 2021년 6월쯤 미리 구입해 둔 제품으로 광고가 아님을 밝힌다. 시계용 배터리와 교체 공구가 이미 있기 때문에 바로 교체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시계용 교체 공구는 블로.. 더보기
하이브리드 와이퍼 | 가성비 좋은, 미리 더 구매한 아반떼 CN7형 전에는 무상점검을 받으러 가면 와이퍼도 주더니 이번엔 안준다. 슬슬 닦이는 점도가 안 좋은 것이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아 인터넷으로 와이퍼를 검색해보니 와이퍼 가격도 다양하다. 일단 내 차에 맞는 규격을 알아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 와이퍼 규격을 체크해봤다. CN7 아반떼의 경우 ( 운전석 ) 600mm , ( 조수석 ) 450mm 와이퍼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러 번 검색을 해봐도 옥션이 제일 저렴했는데 제품을 보니 현대에서 준 제품과 동일한 모양의 제품이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꼭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 클릭. 어차피 1 ~ 2년 정도 후에도 또 교체를 해야 하니까 저렴한 김에 2개 세트를 구입했다. 2개세트 8,700원 + 배송료 포함 13,000원대 보통 1개 세트 가격이 1만원.. 더보기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 가성비 있게 볼 수 있어 좋다. TV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OTT 욕심은 좀 있는 편이다. 한때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 그때도 OTT를 이용 중이었다. ) 현재도 넷플릭스, 쿠팡, 웨이브를 이 용하고 있다. 재미있는 컨텐츠를 정당하게 이용하고 싶어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느니 차라리 제 돈을 주고 당당하게 보자는 것이 내 지론이다. 정말 서비스되는 OTT는 다 이용해봤고 현재는 세 곳만 시청 중이다. 그 중 넷플릭스가 가장 오래됐다. 심할 때는 월에 한번도 접속을 안하기도 하지만 멤버쉽을 해지하자니 뭔가 또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이용 중이다. 원래는 베이직을 가입했지만 최근 광고형으로 전환했다. 광고형 스탠다드로 전환 후 느낀 점. 광고형 스탠다드는 유튜브처럼 영상 시청 중 광고가 발생하는데 유튜브에 익숙한 분.. 더보기
오트리빈 | 코막힐 때, 콧물, 재채기에 사용하는 약. 효과있을까? 일주일 정도 전부터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더니 이제는 불편할 정도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동반된다.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고 병원을 가자니 사실 귀찮고 번거롭기에 코막힐 때 사용하는 의약품을 검색했다. 비염, 축농증 같은 건 없기에 감기약으로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열은 없고 코막힘, 콧물이 흐르거나 가끔 재채기를 한다. 코를 풀어도 그때만 시원할 뿐...더 풀어대다간 콧구멍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 약국으로 뛰어갔다. 코 막힐 때 사용하는 제품은 대략 3가지. 오트리빈, 코카미O, 화이투O 같은 제품들이 있다. 모두 먹는 약이 아닌 비강에 분사하는 스프레이형 제품이다. 가격대로 천차만별, 사실 약국마다 가격을 정하기 나름이라. 대략적으로 7,000원 ~ 10,000원 사이라고.. 더보기
다이소 초강력 양면 테이프 | 한번 붙이면 잘 안 떨어지는 그것. 살다보면 벽에 못질은 하기 싫은데 무언가를 붙이거나 걸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집의 벽면 자체가 콘크리트이다 보니 못질은 쉽지 않고 일일히 드릴로 뚫어 못을 넣어야 하는데 이게 또 상당히 귀찮다. 이때 가장 유용한 제품이 바로 스티커 형태로 된 벽걸이 제품인데 단점이 있다. 벽지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밋밋한 재질이 아닌 오돌오돌한 벽지의 경우 부착면이 금방 떨어진다는 점이다. 메인룸 침실 벽면에는 아주 훌륭한(?) 분의 브로마이드가 걸려있다. 제작업체에서도 " 보통 연예인이나 멋진 그림을 인쇄의뢰 많이 하시는데...자신을 이렇게 요청하신 분은 드문데... "라며 웃었던 바로 그 브로마이드...-_-a 처음에는 곧잘 붙어있는 듯 하더니 이내 자꾸 떨어진다. 저렴하지만 강력한 부착 강도를 자랑한다 우연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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