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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김태리 열애설, 데이트 사진 논란은 루머

Ka-fei 2022. 10. 29. 10:41

넷플릭스 < 승리호 >

 

 

송중기와 김태리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 된 영화 < 승리호 >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고 10월 부산에서 진행 된 오픈토크에서 송중기가 김태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 태양의 후예 >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함께 주연을 맡았던 송혜교와 공식 열애, 2017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019년 초 이혼한 전력이 있다.

두 사람이 열애를 한다는 루머에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임을 확인했다.

 

 

온라인에 공개 된 데이트 사진, 하지만 이는 현빈-손예진 부부의 신혼여행 목격 사진으로 밝혀졌다.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공개한 데이트 사진은 송중기와 김태리가 아닌 현빈, 손예진 부부라고 한다.

신혼여행 떠난 그들을 우연히 본 팬이 사진을 찍었던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송중기는 당시 촬영 중이었고 해외로 출국한 기록이 없다고 하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촬영장 내 연애 금지'라는 표어까지 올린 적이 있다고 알려져 열애설은 루머임을 밝혔다.

 

 

송중기,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 승리호 >

 

 

| 열애 소식에 팬들 지지 응원 보내

 

송중기가 1985년생이고 김태리가 1990년생이니 5살 차이가 난다.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제 연구 결과에서는 5살 차이가 가장 이혼을 하지 않고 오래도록 잘 산다는 결과가 있다.

송중기가 한번의 결혼 이력이 있다지만 아직 38세의 건장한 청년이고 김태리 역시 33세의 결혼 적령기임을 본다면 두 사람이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