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촌 수유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담촌 수유점 | 건강한 샤브샤브 맛집, 다녀온 후기 코로나 거리두기를 하기 전에 모처럼 예비 아내의 집에서 다 같이 모여 술자리를 가졌다. 모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들로 3차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모임 적정 인원은 준수하면서 모였다.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 참고로 나는 아무리 술을 마셔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 때문에 애들과 동시에 눈을 떴다. 다들 자고 있어 애들 노는 걸 지켜보다가 AM 9 : 00 모두를 기상시켜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집을 나섰다. 전날 술자리에서 아침 겸 점심 메뉴를 놓고 갑론을박을 한 결과 다같이 소담촌으로 가 샤브샤브를 먹기로 통일했다. 아내 지인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재방문이지만 나는 첫 방문이었다. 차를 타고 가기도 애매하고 걷기도 좀 애매했지만 운동삼아 다같이 걸어서 이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