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민

조국 입시비리 변호인 "검찰의 왜곡" 주장? 단톡방 내용 논쟁 지긋지긋하다. 이 가족과 검찰이 벌이는 공방전은 몇 년이 지나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조국 前 법무부장관의 입시비리 혐의 2심 공판이 있었는데 이때 논쟁이 됐던 화두는 바로 가족 단톡방의 내용이었다고 한다. 조국 측 변호인은 "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딸 조민이 받은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죄,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 " 라고 주장했다. 1심에서는 뇌물에 대해서는 무죄, 청탁금지법 위반은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변호인은 " 장학금은 학생에게 주는 것이지, 부모에게 지급하는 것이 아니다. "라며 " 배우자가 아닌 자녀에 대해서 직무관련성 유무를 불문하고 청탁금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라고 주장하며 무죄를 요청했다. 더불어 지난 2017년 3월경 어머니 정경심.. 더보기
당당하다는 조민, 법원 "편법도 문제될 것 없다는 그릇 된 인식" 일갈 19대 행정부를 지나오면서 대한민국은 여전히 시끄럽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정치판은 물론 국민들도 양분되어 정치적 논쟁이 하루도 멈추지 않고 있다. 얼마 전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김어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심경을 전하면서 그녀의 SNS에는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다고 한다. 살면서 늘 당당했다고 밝힌 조민. 그녀 스스로는 당당했다고 자신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법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100%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 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는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추징금 600만원을 명령했다. 또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교수에게도 징역 1년의.. 더보기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한 조민, "난 떳떳하기에 행복하게 살 것" 고백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사회 이슈하면 단연 '조국'과 '조민의 의대 입학'일 것이다. 모든 언론과 정치권, 국민들은 모두 반으로 나뉘어 맞네, 틀리네를 주거니 받았다. 나 역시도 반 조국에 해당되기 때문에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였었다. 사실 나는 조민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녀가 의대를 가든, 법대를 가든 말이다. 상식적으로 아버지는 법학자, 어머니는 대학 교수이다. 부모님이 모두 학구파인데 그들의 자녀인들 멍청할까... 따라서 나는 단지 조국 전 장관의 언행불일치에 큰 불만을 쏟아냈었다. 의사만이 행복한 삶 아닐 것, 난 떳떳하기에 행복하게 살 수 있어 조민은 김어준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 그간의 심경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스스로는 아버지가 장관직을 수락하지 않았었다면 .. 더보기
검찰 사법 개혁, 꼭 조국일 필요있나? 그는 해법이 아니다. 2019년 벌어진 소위 '조국 사태'. 대개 대통령이 장관 내정자를 결정하면 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이때 내정자는 정말 탈탈~ 털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정자 본인은 물론 가족, 친지, 관련 된 지인까지 모두 조사 대상이며 부도덕한 행위는 없는지, 재산 상태, 병역 기록 등 본인도 기억하기 힘든 일까지 모두 언급되고 논란이 된다. 조국 역시 마찬가지였다. 법무부 장관 한 명 임명하자는데 연일 말들이 많았다. 청문회 시작 전부터 논란이 끝없이 일어났던 인물이 바로 조국이었다. 더불어 그 자신 뿐 아니라 5촌 조카, 아내, 자녀들까지 모두 의혹이 일었다. 이런 케이스는 대한민국 청문회 역사상 거의 처음있는 일이었다. 좌조국, 우석열. 대통령이 그린 큰 그림은 이러했다.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을, 검찰총장에는 .. 더보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자녀 문제로 연일 화제 정유라에 이어 또 한번 고위층 자녀의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이번에는 아들과 딸이 모두 특혜 의혹의 중점에 섰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은 대통령비서실 민정 수석을 지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법학대학원을 나온 법학 박사이기도 하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자녀의 특혜 의혹으로 언론과 네티즌들의 집중 포격을 맞고 있다. 그는 "어떤 질책도 따깝게 받아들인다."라며 "현재 청년, 대학생 분들의 심경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먼저 조 후보자의 아들은 현재 23세로 이중국적자이다. 미국 유학 당시 출생한 그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 사실 이중국적을 허용하긴 하지만 국내법상 만 18세에 국적을 선택하도록 명시되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