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통행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촌 한옥마을 3월부터 레드존(방문제한) 시행,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지, 조선시대 양반가옥들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곳.바로 북촌한옥마을이다. 과거 조선시대에서는 주로 왕족, 양반, 고위 관료들이 거주해 고급 한옥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일제강점기 대부분 개축되거나 벼슬에서 물러나 가세가 기울어진 양반들이 매물로 내놓은 집도 많아 옛 전통가옥의 위상을 잃기는 했지만 그래도 서울 도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옥마을로는 유일하다. 1992년 한옥보전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일반 빌라나 건물들이 들어서긴 했지만 여전히 북촌마을은 일반서민들도삶의 터전으로 활용되고 있기에 관광지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잡음이 있었다.대부분 사람들이 북촌한옥마을을 주거지가 아닌 관광지, 유흥지역으로 오인해 시도때도 없이 방문해 떠들거나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무분별하게 집안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