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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데뷔27주년 스티브 유 " 후회, 원망도 없다. 잘 살았다. ", 그렇게 쭉 사시길... 잊을만 하면 언론에 나타나는 스티브 유, 한국명 유승준이다. 스티브는 한국영사관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1,2심을 모두 패소했지만 대법원에서 승소하며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는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지, 입국금지가 해제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동안 스티브는 주기적으로 비자신청을 제출했지만 영사관에서 심사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위법이라는 것일 뿐이다. 비자발급은 어디까지나 영사관의 재량이므로 얼마든지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 무비자로 한국에 올 수도 있을텐데 왜 굳이 F-4비자를 고집? 입국금지 조치 해제는 법무부 소관 미국 국민인 스티브는 비자없이도 무비자로 국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스티브는 줄기차게 F-4비자를 신청해왔다. 병역의 의무는 저버린 그지만 법규의 .. 더보기
김병주 의원 5법 발의에 빡친 스티브 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전직 스타 스티브 유의 동영상이 또 한번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 취득 후 돌아 온 그는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고 이후 결혼, 장인상을 당해 잠깐 특별 입국이 허락 된 것 말고는 그대로 입국금지자로 남게 됐다. 수 차례 입국 금지를 풀어달라는 취지의 동영상, 인터넷 방송을 해 온 그였지만 갈수록 국민들의 반감은 더 높아져만 가는 기이한 현상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병역 문제가 예민하고 민감한 사안이라고는 해도 한 사람이 이렇게나 오래도록 비호감으로 전락한 유례는 없었다. 또한 스티브 유는 과거 댄스 가수로 활동할 당시 범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이기에 지금의 이런 상황이 사뭇 이해 안되는 사.. 더보기
Steve Yoo (유승준), "약속을 못 지킨게 죄는 아니지 않나요?" Steve Yoo. 한국명 유승준. 한국에서는 2001년 이후로 특별히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를 기억하는 대중들은 많다. 물론 일부는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의 활동을 전혀 모르는 10대들까지도 모두 비난하는 前 가수 출신의 Steve Yoo. 2019년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발급 소송을 걸어 승소를 하기도 했다. 물론 이는 꼭 그를 놓고만 볼 문제가 아니기에 대법원의 판결은 정당했고 올바른 처사였다고 본다. 그 누구도 비자 발급 심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된다. 그건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에서는 당연히 지켜야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비자 발급이나 입국 승인은 엄연히 법과 국민 감정, 국가의 안보 및 사회 여파를 고려해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심사이다. 미.. 더보기
Steve Yoo. 병무청장에 반박글, 그의 잘못을 말해본다. 오랫동안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니 이제는 그의 인내심에 한계가 온 것일까. 아니면 차별과 인권 침해하는 프레임으로 뜻을 관철해보려는 꼼수일까. 전직 한국 가수 출신의 미국인 Steve Yoo가 모종화 병무청장에게 보낸 반박 형식의 편지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병무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나는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쓰고 싶지 않다. 그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Steve Yoo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며 Steve Yoo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숭고한 병역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고 밝히면서 Steve Yoo에 대한 병무청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물론 모종화 병무청장의 발언이 .. 더보기
Steve Yoo (유승준) 입국 문제 ② 그는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잊을만 하면 "한국에 가고 싶다."라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Steve Yoo. 1편에서도 말했다시피 그가 굳이 꼭 한국에 와야 할 이유는 대중들이 바라봤을 때 거의 없다. 중학생즈음 이민을 간 그였기에 그가 이 곳에 친구나 꼭 만나야 할 지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의 직계 가족들은 모두 미국에 있으니 말이다. 만약 그의 아내나 자녀들이 외가에 방문해야 한다면 그들만 입국해도 될 것이고 꼭 다 같이 모여야 한다면 돈도 많은데 굳이 한국에서 만날 이유는 없어보인다. 물론 이는 개인적 생각이므로 그가 분명 한국에 오고자 하는 이유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여러 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Steve는 아직도 법적인 규정, 행정 절차로만 문제에 접근하려고 할 뿐, 왜 자신이 아직도 입국 금지자인지 모르.. 더보기
유승준, 그가 한국에 올 수 없는 이유 나 역시도 한때 그의 팬이었다. 그의 노래를 흥얼거렸고 그의 댄스를 따라하곤 했었다. 남자가 봐도 잘 생겼었고 그의 말투, 행동은 당시 10대 청소년들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으니 말이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언론 매체가 발달 된 시기가 아니여서 TV와 신문만이 연예인들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미국인으로 알고 있던 그가 왜 군대에 가는진 알 수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TV와 신문을 통해 그가 군대에 가겠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H.O.T가 나오기 전 대한민국 가요계와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한 최고의 스타 유승준이 말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성인이 되면 군대에 가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때보다는 줄었다지만 아직까지도 고위층,.. 더보기
유승준, 비자 소송 15일 결정...법원의 선택은? | 1997년 "아름다운 청년" → 현재 "믿을 수 없는 중년"이 되었다. 1997년 혜성처럼 등장했다. 172cm정도의 작은 키였지만 작은 머리, 근육질 몸매, 잘 생긴 외모, 거기에 미국에서 건너 온 청년의 스타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가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은 시청률의 고공행진이었고 그의 음반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없이 그를 알아봤고 응원했다. 그리고 군대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당시만해도 군대는 힘없는 서민층의 전유물이었고 돈 좀 있거나 아버지가 뭐 좀 한다는 집의 자녀들은 면제를 받거나 방위로 판정되던 시대였다. 그런 사회 분위기에서 합리적 사고주의자인 미국에서 온 스타의 군 입대 문제는 단연 화두였다. 군대에 간다고 했다. 대중들은 열광했다. 그는 당시.. 더보기
유승준, 그를 우리는 재외동포라고 할 수 있을까? 유승즌, 아니 스티브 측은 비자 발급 거부 취소 파기 환송심에 대해 재외동포를 17년 동안 입국 불허한 것에 대해 묻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다. 비자 발급 심사 거부 자체를 한 것은 백번 양보해서 위법이었다고 하자. 그래. 심사는 해주었어야지, 애초 거부를 한다는 건 말이 좀 안되니까 말이다. 접수는 받았어야 한다는 말이다. 먼저 재외 동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재외동포는 한국적을 두고 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가 영주권자, 즉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사정에 의해 외국에 거주하는 국민. 또 하나가 한국계 외국인. 즉. 외국의 시민권자...즉 외국 국민이 되었지만 한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을 말할 수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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