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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일본 비영어권 국가 1위, 향후 3조 3천억 투자 계획 일본 시청자들과 드라마 제작자들이 극찬하고 나선 드라마가 있다. TVN에서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이다. 물론 이 드라마는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이 가능해서 나도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공동 주연의 드라마로 재벌가와 결혼을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한치도 지루할 틈이 없이 극의 전개가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도 있는 화제작이다. 재벌, 불치병, 이혼, 음모 등 소재는 굉장히 식상하리만큼 익숙한 이야기들이지만 기존 드라마와는 재미부터가 남다르다. 물론 이러한 전개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가의 대본 집필력이 만든 앙상블임이 틀림없다.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드라마를 .. 더보기
한국 방송가 미국 시장에 먹힐 듯, 유튜브와 넷플릭스 독보적 1위 기염 단순히 자본력의 문제만으로 볼 사안은 더 이상 아닌 듯 하다. 우리나라 방송계도 현실에 맞는 심의제도를 개선해 지금보다 재미있고 품질이 높은 방송 컨텐츠 제작에 나서야 할 때인 듯 하다. 재미있으면 됐지라는 차원으로 지켜보기엔 미국 방송컨텐츠 기업들의 성장과 시장 장악력이 무서울 정도이다. 트위치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를 공식화했다. 트위치 측은 " 다른 나라보다 비싼 망 사용료를 감당하기엔 더 이상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라며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이로써 한국 내 개인 방송 시장은 유튜브가 단연 TOP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직업군과 부를 상징하는 스트리머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더 무서운 점은 바로 유튜브의 잠재력에 있다. 이미 기존 방송사들보다도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 더보기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 가성비 있게 볼 수 있어 좋다. TV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OTT 욕심은 좀 있는 편이다. 한때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 그때도 OTT를 이용 중이었다. ) 현재도 넷플릭스, 쿠팡, 웨이브를 이 용하고 있다. 재미있는 컨텐츠를 정당하게 이용하고 싶어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느니 차라리 제 돈을 주고 당당하게 보자는 것이 내 지론이다. 정말 서비스되는 OTT는 다 이용해봤고 현재는 세 곳만 시청 중이다. 그 중 넷플릭스가 가장 오래됐다. 심할 때는 월에 한번도 접속을 안하기도 하지만 멤버쉽을 해지하자니 뭔가 또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이용 중이다. 원래는 베이직을 가입했지만 최근 광고형으로 전환했다. 광고형 스탠다드로 전환 후 느낀 점. 광고형 스탠다드는 유튜브처럼 영상 시청 중 광고가 발생하는데 유튜브에 익숙한 분.. 더보기
넷플릭스 구독료 50% 인하 발표, 한국은 제외? 넷플릭스. 나도 가입해서 시청 중인 OTT 서비스이다. 하지만 나는 잘 보지 않는다. 딱히 볼 만한 컨텐츠는 별로 없는데 가끔 예전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는 용도로 이용 중이다. 다른 OTT로 옮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종종 재미있는 작품들이 출시되다 보니 선뜻 옮기는 것도 내키지는 않는다. 넷플릭스가 개발도상국 위주로 이용 구독료를 인하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국가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은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의 저소득 국가, 아시아 및 유럽의 일부 나라를 중심으로 한 약 100여국이 대상이라고 한다. 이번 인하 대상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넷플릭스 측은 "해당 지역 국가, 그리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최대 50%의 인하를 고려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물론 이런 대파.. 더보기
야차 | 첩보영화는 더 이상 찍지 말자 넷플릭스. 가장 많이 믿고 결제해서 시청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사실 넷플릭스만 있어도 굉장히 즐겁긴 하다. 다양한 컨텐츠가 있고 월 정액제만 결제하면 무제한으로 시청도 가능하고 이어서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 DP, 오징어 게임, 어느 날 등 얼마나 재미있었던 컨텐츠들이 많던가. 그런 반면 "아. 이건 좀 너무한데.."라는 컨텐츠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4월 8일 개봉 된 넷플릭스 영화 '야차'이다. 야차의 주 배경은 중국 선양이다. 영화는 이 곳을 전 세계 스파이들의 집결지이자 가장 혼란스러운 첩보전이 펼쳐지는 무대로 그려놓고 있다. 우리나라의 영화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어둡고 음침하고 무서운 곳하면 대개 중국의 도시들을 배경으로 하고 뒷골목을 그리고 있다. 일단 이런 고.. 더보기
모럴센스 | 이럴거면 그냥 로맨스를 찍지 그랬어? 모럴센스. 넷플릭스에서 만들었다니 혹시나 했지만 역시 서현이 나온다고 해서. 그리고 국내 영화에서의 한계를 본 듯 했다. 돔? 섭? 낯선 단어지만 사실 우리에게는 BDSM성향으로 잘 알려진 단어들. 들어는 봤지만 생소한, 그리고 변태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조금은 궁금한. 그런 소재를 다룬 것이 바로 영화 '모럴센스'이다. | 그냥 안보는 게 나은 영화 소재와 홍보는 신박하게 해놓고 정작 본 내용은 진부하디 진부한 로맨스를 그려놓고 있다. 사실 이런 소재면 차라리 3류라도 코미디처럼 만들던가, 아니면 진짜 파격적으로 병맛 각오를 하고 망가지던가 해야 정상이지 않을까. 극 중 캐릭터 지후는 OO취향이라고 해놓고 정작 실제 성관계만도 못한 내용만 늘어놓으니 김이 샌다.이게 넷플릭스에서 개봉돼 그나마 다행이지, .. 더보기
새콤달콤 | 식스센스급 반전 영화,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든다. 공대출신의 뚱뚱한 B형 간염 환자 이장혁. 아픈 것도 서러운데 같은 병실의 환자들도, 심지어 부모님도 그에게 다가오려 하지 않는다. 감염될까봐. 하지만 아름다운 간호사만큼은 내게 잘해준다. 그런데 가끔 보면 내가 만만한건지 잘 모를 정도로 너무 편하게 대한다. 그래도 어떠랴, 아름다운 간호사가 내게 잘해주는데... 모처럼 재미있는 로맨스 코미디 '새콤달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영화는 분명 영화인데 개봉작은 아닌 듯 하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이다. 그래서인지 영화라기 보다는 굉장히 잘 만든 단편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뚱뚱하고 여자들에겐 인기도 별로 없는 공대생 이장혁이 B형간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아무리 친절하고 자상함의 상징이라는 간호사라지만 .. 더보기
넷플릭스 '킹덤2' 알아보기 드라마 '킹덤'은 제목에서 오는 느낌과는 달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재난역병 소재의 드라마이다. 어떻게, 왜 역병이 퍼졌는지는 모르나 임금까지 좀비가 되어버린 조선에서 세자는 역모로 몰리면서도 백성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시즌1의 주 내용이었다. 시즌당 6회로 상당히 짧다. 또한 시즌1이 방영된 지 1년만에 시즌2가 방영되는 것이라 기대도 크지만 시즌과 시즌사이의 공백기간이 상당히 길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운 드라마이기도 하다. | 시즌1때도 스태프 사망했는데, 시즌2때도 스태프 사망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는 도중 스태프나 배우가 사망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종종 있다.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보다는 대개 촬영 도중 사고로 죽는 경우가 많다. 킹덤1을 촬영할 때도 미술 파트의 스태프가 사망하는 불상사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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