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여대 출신은 좀..." 블라인드에 떠오른 여대 채용 거부 괴담, 사실일까? 최근 여대에서 공학으로 전환을 고려했던 동덕, 성신여대 논란이 한창 뜨겁긴 했었다.일각에서는 대학의 주인이 학생들이니만큼 학생들의 의견을 묻지않고 고려한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었고 일부에서는 학교 시설물과 경관을 해하면서까지 시위를 해야 했는가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특히 시설물 복구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생각 이상으로 거대해서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또 일부라고 주장들 하겠지만 학생들이 보인 반응도 상당히 보기 안 좋았다. 비용 청구와 복구에 드는 시간, 비용에 대한 문제에서 일부 학생들이 " 밀어부치면 어차피 국가에서 해줄 것 ", " 우리가 한 게 아니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 "이라며 책임과 수습은 책임을 떠넘기고 나 몰라라 하는 행태가 말.. 더보기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판결, " 2심은 똑바로 잡힐 것 " 반응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사실 재판 전 분위기는 이재명 대표의 유죄 선고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유죄는 유죄이나 벌금형일지, 아니면 실형일지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수 많이 나오고 있었다.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배경은 의외로 간결하고도 명확했기에 대부분 " 유죄가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먼저 과거 대법원 판결 당시 증언에 나섰던 김병량 前 성남시장의 비서였던 김진성이 " 위증했던 것을 인정한다. "라고 밝혔기 때문이고 이때 위증으로 인해 이재명 당시 도지사는 벌금 150만원이 나왔었다.사실상 위증으로 인한 수혜였던 것이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사업자였던 김진성을 조사하다가 바로 그 당시의 녹취파일을 발견, 이재명 대표를 기소한 것이었다. .. 더보기 핵심은 통화파일,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무죄도 어려울지도..... 이재명 사법리스크.이재명 대표는 현재 5개의 혐의에 대해 재판이 속속 진행중에 있다. 모두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그 시작부터 20년이 넘은 사안들도 있어 사법부에서도 시간끌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민주당 내외부에서도 이재명 대표를 향한 시각의 온도가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단식투쟁, 테러 피습 등 각종 이슈를 통해 이를 극복했고 22대 총선을 민주당의 승리로 이끌면서 다시 한번 리더쉽을 발휘했었다. 하지만 또 한번 위기가 닥쳤는데 이번에는 지난 번과는 그 온도가 좀 다르다. 쉽게 말해 " 생각만큼은... " 아니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서 이미 징역 1년, 집행.. 더보기 기상청, " 올 겨울 예년보다 포근하다. 최강 한파는 없을 것 " 올 여름은 굉장히 무더웠다. 물론 2018년 열돔현상같은 무더위는 없었지만 오랜 기간 더위가 지속돼 상당히 더운 여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일까.올 겨울도 굉장히 추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11월 말인 현재 생각보다는 더 추운 느낌이다.물론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12월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만 기상청은 " 예년같은 한파는 없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 내년 2월까지 예년보다는 포근할 것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이라는 확률이 12월은 70%, 내년 1월~2월은 80%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세계기상기구 통계를 활용한 모델 전망치 549개의 데이터 평균을 구했을 때에도 3개월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 정도로 집계.. 더보기 송중기 득녀 소식과 함께 '빈센조' 촬영당시 미담 공개 결혼 후에도 해외에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중기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송중기는 현재 촬영차 가족들과 해외에 거주 중인데 최근 로마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한다.그 곳은 첫째 아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고. 송중기는 잠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촬영장소로 이동할 예정.한때 아들과 함께 있다가 팬의 요청에 까칠하게 대응했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와 반대로 미담도 공개됐다. 드라마 보조출연자, " 송중기의 배려 감사했다. " 해당 글은 드라마 보조출연자가 지난 9월 직접 올린 글로 ' 직접 겪은 송중기 인성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보조출연자 일을 하고 있다는 A는 2021년 TVN 드라마 촬영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당시 찜닭을 들고 오는 직원 역할을 맡았는데 .. 더보기 민주당 " 민주당 티 내지말 것 ", 주말 집회 파란색 옷 착용 금지령 내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3일 주말 도심 집회를 앞두고 얼마나 여론을 선동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사가 등장했다. 민주당은 집회를 앞두고 당원들에게 " 파란색 옷을 입고 오지 말라 "는 공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파란색 의상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상이지만 다른 색상의 옷을 착용하고 집회에 나오라는 의미라고 한다. 더불어 당 깃발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20일 각 시도당위원회와 지역위원회에 이 같은 공지문을 보냈다고 한다.23일 열리는 '제4차 국민행동의 날' 일정을 알리며 " 이번 집회에는 지역위 깃발, 파란색 계열의 의상 착용없이 진행할 예정 " 이라며 이번 집회에서는 자제하라는 내용이다. 공지문에는 깃발X, 파란색의상 X 라는 방침이 강조되어 있다고. 일반시민이.. 더보기 김동연 도지사, 이재명 법카 의혹 수사 의뢰할 땐 언제고 이제와 비난? 최근 검찰에 의해 법카 및 관용차 사적 사용에 대해 기소를 당한 이재명 대표.당연히 야당(더민주) 내부에서는 정치보복, 사소한 의혹에 대한 지나친 수사라는 등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상대 정당의 행동, 말투 하나 하나 트집을 잡고 이를 활용한 언론 플레이를 잘 하는 야당이 할 말은 아닌 듯 하다. 막말로 역대 정권 중 국회와 정부가 반으로 갈라진 형국은 20대 대통령 윤석열 행정부가 유일하다.이미 취임 때부터 국회를 민주당 과반석이었으니 20대 행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반대가 아닌 비난부터 하는 야당 체제에서 여당인들 무엇을 할 수 있을까.일단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나중에 그 책임을 물어도 물어야 제대로 된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도청 감사실에서 .. 더보기 이재명 집행유예가 사회 정의에 반하는 일인가. 대체 예쁘게 보려고 해도 예쁘게 볼 수 없는 정당이라는 생각이 든다.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받을 것을 두고 더민주 인사들의 볼멘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재판 전에는 단체로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하더니 이제는 판결을 두고도 무어라 하니 말이다. 마치 자신들이 정의라고 착각하는 듯한 행태에 기가 막힐 뿐이다.그야말로 내로남불, 억지와 삐뚤어진 민주주의 이념에 사로잡힌 광기로 내게는 비춰진다.아무리 사람이 자신에게 유리하면 친구요, 불리하면 적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 과연 정의일까? '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원하는 판결만이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이고 사회정의인가.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더민주 前 의원이자 前 비대위원장을 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