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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데뷔27주년 스티브 유 " 후회, 원망도 없다. 잘 살았다. ", 그렇게 쭉 사시길... 잊을만 하면 언론에 나타나는 스티브 유, 한국명 유승준이다. 스티브는 한국영사관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1,2심을 모두 패소했지만 대법원에서 승소하며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는 비자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지, 입국금지가 해제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동안 스티브는 주기적으로 비자신청을 제출했지만 영사관에서 심사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위법이라는 것일 뿐이다. 비자발급은 어디까지나 영사관의 재량이므로 얼마든지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 무비자로 한국에 올 수도 있을텐데 왜 굳이 F-4비자를 고집? 입국금지 조치 해제는 법무부 소관 미국 국민인 스티브는 비자없이도 무비자로 국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스티브는 줄기차게 F-4비자를 신청해왔다. 병역의 의무는 저버린 그지만 법규의 .. 더보기
군 복무 기피? 스티브 유와 허준이 교수는 다르다. 수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 노벨상보다 더 받기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이 상의 이름은 필즈상, 그리고 이 상을 한구계 미국인 허준이 교수가 수상했다는 뉴스는 어쨋든 한국인이 이룬 성과이기에 한국인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허준이 교수는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중국적을 가질 수 있었고 일찍이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한다. 최근 한 언론매체의 모 기자가 허준이 교수와 스티브 유의 병역 기피를 소재로 기사를 하나 작성했다. 두 사람 모두 군대를 안 갔다는 건 같은데 왜 누구는 되고, 누구는 비난을 받는가에 대한 글이었다. 대놓고 까지는 않았지만 글의 뉘앙스는 "왜 스티브 유는 욕을 먹어야 하.. 더보기
Steve Yoo (유승준) 입국 문제 ① 그는 사실 군대에 안가도 됐었다. Steve Sueng Jun Yoo. 한때 대한민국 레전드급 솔로 가수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의 본명이다. 2002년 공항에서 추방당한 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는 거부자가 된 Steve. 잊을만 하면 "입국" 드립으로 연예계 화제의 인물이 되는 Steve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는 1976년생으로 벌써 45세에의 중년이 되었다. 서울 송파구에서 출생했으며 문정 초등학교를 거쳐 오주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이즈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시에 미국 이민이 조금 열풍일 정도로 유행처럼 번졌는데 아마 당시 그의 가족들도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주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그는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간 것이기에 사실 한국에 연.. 더보기
유승준, 비자 소송 15일 결정...법원의 선택은? | 1997년 "아름다운 청년" → 현재 "믿을 수 없는 중년"이 되었다. 1997년 혜성처럼 등장했다. 172cm정도의 작은 키였지만 작은 머리, 근육질 몸매, 잘 생긴 외모, 거기에 미국에서 건너 온 청년의 스타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가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은 시청률의 고공행진이었고 그의 음반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없이 그를 알아봤고 응원했다. 그리고 군대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당시만해도 군대는 힘없는 서민층의 전유물이었고 돈 좀 있거나 아버지가 뭐 좀 한다는 집의 자녀들은 면제를 받거나 방위로 판정되던 시대였다. 그런 사회 분위기에서 합리적 사고주의자인 미국에서 온 스타의 군 입대 문제는 단연 화두였다. 군대에 간다고 했다. 대중들은 열광했다. 그는 당시.. 더보기
유승준, 그를 우리는 재외동포라고 할 수 있을까? 유승즌, 아니 스티브 측은 비자 발급 거부 취소 파기 환송심에 대해 재외동포를 17년 동안 입국 불허한 것에 대해 묻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다. 비자 발급 심사 거부 자체를 한 것은 백번 양보해서 위법이었다고 하자. 그래. 심사는 해주었어야지, 애초 거부를 한다는 건 말이 좀 안되니까 말이다. 접수는 받았어야 한다는 말이다. 먼저 재외 동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재외동포는 한국적을 두고 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가 영주권자, 즉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사정에 의해 외국에 거주하는 국민. 또 하나가 한국계 외국인. 즉. 외국의 시민권자...즉 외국 국민이 되었지만 한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을 말할 수 있다. .. 더보기
유승준 오늘 파기환송심, 병무청 "유승준 주장은 사실과 달라"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무슨 염치로 15년이 넘도록 문턱을 두들기고 이제는 "나도 피해자"라며 언론을 조작하는지 말이다. 그렇게 오고 싶은 곳이라면 굳이 관광비자로 왔다가 나가도 될 것인데 기를 쓰고 F4비자를 받아 입국하려는 의도도 사실 이해할 수 없지 않은가. 겉으로는 순수한 척, 올바른 척 하지만 사실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의 언행에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 병무청, "귀국보증제도로 출국, 본인이 일정을 작성한 허가서까지 제출해놓고 ..." 오늘 20일 서울고등법원 10부는 스티브 유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 대한 첫 파기 환송심을 열게 된다. 스티브는 지난 2002년부터 줄기차게 한국 입국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으나 병역법 위반 혐의로 영구 .. 더보기
유승준-MC몽, 누가 더 용서받지 못한 자가 될까? 수 많은 정치인 자녀, 수 많은 연예인들의 군대, 병역 의무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또 말도 많았다. 지금은 스스로들 알아서 입대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난 추세라 사뭇 덜 하지만 불과 15년~20년 전만 해도 군 입대는 운동선수, 연예인들이 어떻게든 피해야 할 관문 중 하나였다. 과거 싸이가 병역 파문에 휘말려 재입대를 해서 군대 경험을 두 번한 연예인이 됐고 배우 장혁과 송승헌 역시 브로커를 통해 면제를 노렸다가 적발 돼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훗날 장혁은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다. 군대는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회복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들 중에서도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더보기
네티즌들, 유승준 공개사과 요구..스티브 유의 패착 자꾸 유승준이 아니라 Steve Sueng Jun Yoo, Steve Yoo라고 해도 한국 언론은 유승준이라고 한다. 스티브는 미국 시민이다. 그는 2002년 대한민국의 병역법을 묵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돌연 시민권을 획득함으로써 더 이상 한국 국민으로의 모든 자격을 박탈당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입국을 금지당했다. 분노는 했지만 미국을 상대로 무어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게 한국 국민들은 스티브를 잊으려고 노력했고 잊어갔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자꾸 나타나 "억울하다. 오해다."를 연발하는 스티브를 우리는 이해할 수 없었다. 돈도 벌만큼 벌었을 것이고 대중들의 사랑도 과분할 정도로 받았을 그였다. 살던 나라에서 국민으로 잘 살고 또 중국에서도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활발히 활동도 했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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