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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생활고 고백 후에도 저 나락으로 추락한 김새론, 조금은 안타까운 이유 인생을 가리켜 우리는 새옹지마 (塞翁之馬)라고 말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언제 어떻게 어떤 일들이 닥칠지 모른다는 의미이다. 아마 배우 김새론에겐 2022년과 23년이 바로 그런 해가 아닐까 한다. 엄청난 톱스타는 아니지만 김새론은 2001년 당시 유행하던 잡지 '앙팡'의 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었다. 2000년생이니 당시 김새론의 나이는 고작 두 살이었을 것이다. 원래 아역배우로 시작한 이들은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요즘은 사회적 인식과 촬영 시스템이 개선되어 그나마 낫지만 과거에는 아역이라 해서 딱히 더 대우받거나 하는 건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인기를 얻게 되면 가정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등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삐뚤어지는 일탈을 겪기도 한.. 더보기
김새론 소속사 공식입장 " 깊이 반성중, 죄송하다. " 아역배우 출신치고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 같다. 대개 어린 시절의 많은 관심으로 인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지 못하거나 관심이 부담스러워 일탈을 즐기거나 또는 사회 문제를 일으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배우 김새론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성인으로 잘 성장했고 연기 또한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 듯 보였다. 워낙 2001년 영화 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사실 김새론은 충무로에서도 주목받는 연기자 중 한 명이었을 것이다. 딱히 예능에 출연하는 것도, 그렇다고 연예 기사 1면을 장식하는 일도 없었다. 무난하게 배우의 길을 잘 걷는 듯 했다. 5월 18일 이전까진.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잘못이 있다. 성범죄, 병역 문.. 더보기
음주 운전 김새론 "깊이 반성, 피해 입으신 분들께 죄송" 뭐 비단 대한민국 뿐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국내에서 공인적 신분에 가까운 연예인에게 성범죄와 음주는 거의 은퇴에 가까운 치명적 문제이다. 한때 예능에서 잘 나갔던 길, 노홍철 등도 음주 운전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 사실상 TV에서 더 이상 이들을 보기 어렵게 된 것을 보면 말이다. 김새론은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인지도가 꽤 높은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이다. 2000년 7월 생으로 2세이던 2001년 이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활동에 입문했다. 태어나면서 연예인이 된 보기 드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름 '새론'은 새롭다는 의미로 2명의 여동생이 있으며 그들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하나 김새론만큼 유명 연예인은 아니다. 김새론은 2009년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 영화 를 통해.. 더보기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비틀비틀 운전하다 변압기 추돌 영화 '아저씨'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배우 출신 중 가장 기대되는 연기자였던 김새론이 불미스러운 사고로 소식을 전했다. 올해 23세인 그녀는 18일 오전 8시경 학동사거리에서 비틀거리며 운전하다 변압기와 추돌했다고 한다. 당시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행 중이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에서 운전자 김새론을 발견, 음주 감지기를 사용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차에는 김새론 외 동승자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숙취일까, 음주일까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희망했다고 하는데 채혈 검사의 경우 추후 음주 사실이 드러날 경우 그 처벌이 더 강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김새론이 당시 음주 상태로 차를 운행했다기 보다는 아마 술이 덜 깬 상태(본인은 자고 일어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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