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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수처 왜 문제일까? 애초 시작이 잘못됐던 여론몰이용 부처였다. 최근 공수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공수처는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의 약식이다. 공수처의 역할은 3급 이상의 공직자들에 대한 수사, 공소제기 등을 하는 기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성격을 갖추면서도 대통령의 통제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 독립 조직이다. 사실 19대 행정부 당시 공수처 창설에 대한 반대 이야기가 상당했었다. 지금의 검찰 조직도 사실상 공수처가 할 역할과 기능을 갖추고 있음에도 정권의 눈치를 보는 마당에 또 같은 성질의 부처를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었다. 아무리 대통령의 지휘통제를 받지 않는 기관으로 지정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정치권이 어디 그런 곳인가. 실질적으로 내부 고발성 사태도 벌어졌다. 김명석 수사1부장은 " 정치편향, 인사전횡이 난무한다. " 라고 비판했다. 어느 기관보다 .. 더보기
이재명 " 눈 떠보니 후진국 현실로... " 비난, 포퓰리즘은 정말 위험하다. 정치권에서 이재명을 안 보는 날이 올까 싶다. 입만 열면 거짓과 선동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도록 만드는 더민주의 수장 이재명 대표. 나는 그가 과거에 가족과 다퉜다거나 음주 운전을 했다는 이력 따윈 무관심하다. 어쨋든 그는 변호사였고 정치권에 입문했으면 지금은 대한민국 거대 야당의 대표이다. 그의 과거를 문제 삼을 것이라면 애초에 그가 지금처럼 국회나 국회의원으로 당당하게 활보했으면 안되는 일이다. 내가 이재명 대표를 극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선동 정치에 있다. 영화 ' 마스터 ' 에서 이병헌의 대사처럼 양면 테이프도 아니고 여기에 붙었다, 저기에 붙었다 하는 모습도 가관이지만 자신의 잘못이나 의혹에는 아무 논리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검찰 수사나 정부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선동을 쉽게 해단다.. 더보기
더민주는 22대 총선에서 이겨선 안되는 정당, 나라 망하는 지름길될 것 과반의석을 가지고 한다는 일은 고작 해야 선동이고 자신들 법안 통과일 뿐이다. 그리고 이제와서는 검찰을 탄핵한다고 준비 중이라 한다. 잘못 된 조직, 일에 대해 이를 지적하고 개혁한다는 건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더민주의 행보를 보면 ' 자신들의 일은 정의, 남이 하면 불의 '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과반석을 가지고 있으니 무서울 것이 없다. 사실상 국회를 장악한 셈이니 정부에게 맞설 수도 있다. 대통령까지 차지해 정부까지 석권했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이미 19대 행정부 시절 무능함을 공개해버렸으니 20대 대선의 패배는 어쩌면 각오했는지도 모르겠다. 말로만 국민, 민생 안정 외치는 더민주. 22대 총선을 이긴다면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암흑기 온다 나는 원래 정치권에 별 관심이 없었다. 소위 '.. 더보기
이재명 10월 사퇴설에 " 저에 대한 지지 더욱 강화됐다. " 이재명 당대표가 10월 사퇴설에 대해 " 단합을 유지해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한다는 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이라며 일축했다. 이재명은 TJB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0월 퇴진한 후 비대위가 꾸려진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에 " 저는 역사에도 없던 78%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가 됐다. 그 지지율은 지금 유지되는 정도를 넘어섰다. "라고 대답했다. 당시에는 더민주의 차기대권주자로 급부상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런 지지율을 얻었을 수 있겠지만 사실 지금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이미 더민주 내부에서도 친명, 비명계로 나뉘어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이재명은 퇴진설이 여당과 더민주 내부의 반대 세력에게서 나온 주장이라는 듯 " 전망이 아니고 기대일 것 "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여당에서는 이재.. 더보기
쌍방울 前회장 김성태 "이재명? 만날 이유가 없다. 우리 가족은 초토화" 쌍방울 그룹의 前 회장 김성태가 태국에서 검거, 한국으로 송환되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성태 회장은 "이재명? 만날 이유도 없었고 계기도 없었다. 전화 한번 한 적도 없는 사이."라며 "그 이재명 때문에 집안이 초토화됐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쌍방울 그룹은 지난 2018년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지낼 당시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이때 이재명을 변호한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3억과 함께 전환사채 20억 상당을 건넨 의혹을 받았었다. 의혹의 대부분은 제보, 그리고 혐의점이 발견됐을 때 나오는데 왜 이들은 시간만 끌어 증폭시켰는가 이재명 대표는 김성태 회장을 모른다고 했고 김성태 역시 이재명과 만난 적도, 알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 더보기
이재명 검찰 조사, 그가 정당하다고 볼 수 없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재명의 검찰 조사. 안건은 제3자 뇌물죄였다. 많은 이재명 옹호자 분들이 또 본질과는 무관한 내용을 언급하며 선동에 동참하는데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랏일을 한다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자가 구설수에 자주 등장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잘못 된 행동이다. 그만큼 처사가 정당하지 못하고 늘 문제에 가깝다는 뜻이니 말이다. 다들 이재명 지지 vs 반대인 분들이 의미없는 설전을 펼치는 듯 한데, 제발 근거 ( 하다못해 본인이 믿는 근거라도 ) 라도 제시하면서 반박을 하든 비난을 했으면 좋겠다. 맹목적인 지지는 조금도 도움이 안되는 행위이다. 사실상 "그저 윤석열이 싫어서", "국민의 힘이 싫어서"에 불과하니 말이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2014년 두산이 성남시에 보낸 공문 내용상 댓가성이 있는지의 여.. 더보기
피할 재간없어 조사 받으러 가는 이재명, 끝까지 당당한 척 선동쇼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다. 더민주 라인 인사들은 능력에 비해 립서비스가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선동, 분열 전략이 탑재되어 있고 내로남불이 기본적 성향인 듯 하다. 지지율과 과반의석을 차지했음에도 무능하고 멍청했던 지난 5년을 반성하기는 커녕 교묘한 선동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찬란했던 과거로 만들어 놓았다. 나라를 바꿔놓아도 100번은 더 개혁했을 환경에서 그들이 해놓은 건 오직 선동 뿐이었다. 부정 부패의 산실이라던 18대 박근혜 정부보다 19대 문재인 정부 때 부정비리가 더 많았다고 하니 얼마나 무능한 족속들인지 알 수 있다. 부정부패율이 자그마치 20%나 더 올랐다고 한다. 대놓고 안했을 뿐 별반 다르지 않았던 19대 행정기이지만 그들은 "우리 때가 가장 좋았지."라며 여전히 선동질이다. 당당하다던.. 더보기
대장동 의혹 인문 김만배 극단적 시도? 대장동 대체 무슨 일이... 대장동 의혹 관련 5번째 사망자가 나올 뻔 했다. 이번에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였다. 그는 평소 지인들에게 "자꾸 뭘 진술하라고 하는데 미치겠다. 차라리 내가 사라지는 게 낫겠다."같은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는 목과 가슴 부위를 총 3차례에 걸쳐 자해했으나 사망하지 않고 변호사에게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사람이 죽지 않았다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김만배의 이런 행동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억울하다고 해서 사람이 무조건 극단적 시도를 하는 건 아니다. 또한 목과 가슴을 찔렀다면 사실 사망했어야 할 정도의 부상을 입어야 함에도 그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자해를 했다. 목은 사람의 급소 중 가장 취약한 신체 부분이다. 단련도 되지 않으며 흉기로 찌를 경우 대부분 사망에 이를 정도의 위험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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