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피할 재간없어 조사 받으러 가는 이재명, 끝까지 당당한 척 선동쇼

검찰 출석을 하는 이재명 대표가 또 다시 당당한 척 거짓쇼를 하고 있다.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다.

더민주 라인 인사들은 능력에 비해 립서비스가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선동, 분열 전략이 탑재되어 있고 내로남불이 기본적 성향인 듯 하다. 지지율과 과반의석을 차지했음에도 무능하고 멍청했던 지난 5년을 반성하기는 커녕 교묘한 선동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찬란했던 과거로 만들어 놓았다.

 

나라를 바꿔놓아도 100번은 더 개혁했을 환경에서 그들이 해놓은 건 오직 선동 뿐이었다.

부정 부패의 산실이라던 18대 박근혜 정부보다 19대 문재인 정부 때 부정비리가 더 많았다고 하니 얼마나 무능한 족속들인지 알 수 있다. 부정부패율이 자그마치 20%나 더 올랐다고 한다.

 

대놓고 안했을 뿐 별반 다르지 않았던 19대 행정기이지만 그들은 "우리 때가 가장 좋았지."라며 여전히 선동질이다.

당당하다던 이재명은 계속 정치 압박, 정적 수사라고 선동하더니 끝내 여론이 마음대로 조장되지 않는데다 유동규, 남욱 등 함께 부정의 뜻을 함께 했던 인사들이 대거 조사를 받으며 하나 둘 자백을 하자 더는 회피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것 같다.

 

 

피할 길 없어 조사받는 이재명, 끝까지 선동쇼...더민주 내부에서도 "당당한데 왜 이래?" 분위기 형성

 

더민주는 약삭빠른 정치 집단이다. 필요할 땐 아군이지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바로 내치는 특성이 있다.

지난 대선 때에도 문재인 정권의 선동, 분열을 꼬집던 더민주가 아니던가. 조국 장관 때도 마치 정의의 사도인 양 치켜세우며 쉴드치더니 끝내는 "조국 지키려다 망했다."라고 시인한 정당이다.

 

이재명 또한 대권 후보였던만큼 당 대표까지 시켜주며 끌어안더니 이제는 "당당하면 일단 조사부터 받고 와라. 시끄럽게 자꾸 만들지 말고.."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던가.

이토록 입장전환이 빠른 정당답게 이재명 역시 멘탈이 강하다. 더 이상 빠져나갈 길도, 회피할 길이 보이지 않으니 출석하는 마당에 선동질은 놓지 않았다.

 

 

사실상 더 이상 회피할 길이 없어 조사받는 이재명, 왜 그는 입만 열면 선동질일까?

 

 

정적수사라고 하지만 그러기엔 대장동 의혹 인사들에게서 나온 증언들이 장난 아니다.

지금 이재명은 단단하게 잘못 된 해석을 하고 선동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조사를 하는 게 아니다. 이미 교도소행이 확정 된 이들은 충분하다. 덮어주려고 한다면 까짓 얼마든지 덮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재명이 대장동 의혹의 정점에 서 있는 이상 검찰로서도 조사를 안할 수는 없다.

 

만약 이재명의 주장대로 떳떳하고 정당하다면 진작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이 더 상식적이고 당연한 수순이 아니였을까.

오해는 본인이 다 만들어놓고 "억울하다."라고만 하니 의혹은 깊어지고 함께 뜻을 도모했던 동료들은 환장할 노릇이 아니였을까.

 

처음 극단적 선택자가 나왔을 때 이재명은 그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다. 일개 팀장을 어떻게 기억하냐며 말이다.

그리고는 선거가 코 앞으로 오자 그는 조용히 측근을 시켜 화해의 손길을 보냈다.

그런 작자를 어떻게 신뢰하고 그런 작자가 한 나라의 대통령직에 오르겠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4명이 죽고 자해시도까지 벌어진 이재명 의혹이다.

만일 죄가 드러난다면 사형을 선고해도 무리가 없다고 본다. 절대 감형없는...

 

죄가 있으면 처벌받을 것이고 없다면 깨끗히 의혹에서 벗어날 것이다.

대체 무엇이 겁나고 두려워 끝까지 선동만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당당한것인가, 아니면 당당하고 싶은데 당당하지 못해 시간을 벌려고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