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정치 중립층, "대통령, 야당대표 모두 별로다."

※ 본 포스팅은 JTBC 뉴스 화면 캡쳐를 사용하였습니다.

 

정치적 중립인 무당층은 대통령, 이재명 당대표 모두 별로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본격적인 윤석열의 20대 행정부가 출범했다. 

작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야당의 지속적인 선동질로 인해 20대 행정부가 제대로 국정 운영을 못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1~2년 정도의 집권기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시작부터 딴지걸고 비하한다면 과연 행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문재인 때와는 다르다. 문재인은 일을 잘 못한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그가 집권 초부터 지지율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잘해서가 아니라, 17대 이명박과 18대 박근혜의 불법 비리와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때문이었다.

 

문재인은 운이 굉장히 좋은 대통령이다.

대통령 선거를 거쳤다지만 사실상 선거 전부터 이미 대통령으로 내정됐으며 집권기에는 코로나, No제팬 등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고 지지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더민주는 180의석 확보라는 쾌거를 올렸다.

솔직한 말로 당시 더민주 소속 국회의원 출마자는 대부분 당선됐다.

그럼에도 5년간 이미지 메이킹만 하고 제대로 개정, 개선한 것 없는 정부가 바로 19대 행정부이다.

그런 환경에서도 무능을 자랑삼아 뽐낸 더민주가 이제와 20대 행정부보고는 일을 못한다고 지적질이니 웃긴 일이 아닐 수 없다.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했으면 좋겠다.

 

 

무당층의 지적 " 대통령이나 더민주 대표나 별로 "

 

대한민국 대통령사에서 입으로 선동정치 하지 않은 대통령 중 국민들의 호감을 얻은 대통령은 없다.

19대 문재인까지 봤을 때 모두 퇴임 후 정권의 서슬퍼런 조사를 받았고 대부분 불명예를 안았다. 그나마 문재인은 지금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만약 윤석열이 아닌 이재명이 대통령에 선출됐다면 어땠을까?

장담컨대 윤석열은 처벌되고 국민의 힘은 와해돼 간판 바꾸고 새롭게 창당했을 것이다.

이재명이 지금 자신이 불리하니 정치 보복이라 부르짖는 것이지, 반대의 상황이었으면 정의라는 꼴갑으로 더하면 더했을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라고 생각한다. 대장동은 이제 묻히는 거고.

 

 

왜 대한민국 거대 여야당이 신뢰를 얻지 못하는가.

 

 

2022년만큼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부산을 떨었던 시기가 없었던 듯 하다.

사람들은 지금의 정부를 가리켜 '무정부 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그리고 선동과 세뇌를 당했다고 밖에는 보기 어렵다. 무정부 시대? 왜 무정부 시대가 왔을까라는 의문은 가져보지 않았나.

 

지금의 시대는 과거 1990년대나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다.

우리나라의 정치사는 인터넷의 발달 전과 후로 나뉜다고 봐야 한다. 이전 시대에는 야당의 협조없이도 여당과 대통령의 권한만으로도 국가 운영이 충분했다. 하지만 이후의 시대에는 다르다.

 

더민주가 지난 해 5월 이후 한번이라도 국민의 힘이나 정부에 협조적인 걸 본 적이 있나.

늘 딴지를 걸고 왜곡 된 주장으로 선동만 해왔다.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 대통령 퇴진과 정권 교체만 노려왔었다.

5년간 말아먹은 지난 날은 초반에만 반성한다더니 몇 개월 되지도 않은 정권은 무능하다 퇴진 시키려고 했다.

이른바 이재명이 천명한 '이기는 선거'의 선동전략이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정치인들, 국가 운영인들 제대로 될까?

무당층의 중립기어는 당연한 결과이다.

 

 

| 더민주가 무능하다는 결과로 봐도 무방, 멍청한 당대표라 모를 것

 

거대 야당의 대표가 이렇게 부정적인 건 흔한 일이 아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사실상 더민주의 무능을 꼬집는 결과이다.

머리 속이 선동으로 가득 찬 이재명 대표나 더민주 의원들은 모를 것이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무능하고 독단에 가까운 행정력을 보이고 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

더민주와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은 최고점을 찍어야 정상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건 그만큼 무능하고 선동짓만 한다는 무당층의 지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 해 1월 들어 40%의 지지율로 출발하게 됐다.

이제 이재명의 대장동 의혹, 문재인 전 정권의 비리 등을 파헤쳐 썩어빠진 살은 도려내야 한다.

더민주는 얼마나 깨끗하고 청렴한지 밝혀보자. 아마도 더 더러우면 더러웠지, 깨끗하진 않을 듯 하다.

툭하면 조사 거부하는 걸 보면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역겹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