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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1.28% 기록, 서로 다른 해석 내놓은 여야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본투표를 하기로 했지만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개인적으로 더민주를 싫어하긴 하지만 사실 나라의 일꾼을 선출하는 총선이기 때문에 정당의 색보다는 진정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가, 그리고 정당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어차피 더민주나 국민의 힘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인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말로는 자신들이 더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고 하지만 정작 당선되고 나면 하나같이 당익과 자신들의 공적 세우기에 혈안이 되는 게 바로 대한민국의 빌어먹을 국회의원들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민주가 패배하길 바라는 마음은 꽤 진심이다. 19대 행정부 시절에도 그렇고 현 정권에서의 2년 동안 더민주는 국회를 차지한 야당으로 한 일이 거의 없다.. 더보기
이재명, 윤 정권 2년간 모든 것이 후퇴? 애초 말로 이룩한 민주주의였다. 더민주, 이재명,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그들이 이룩했다는 경제발전, 민주주의가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하나같이 이번 정권이 들어서면서 모든 부문에서 후퇴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정말 의아한 것은 대체 그들이 이룩했다는 그 성과들이 있었는가에 있다고 본다. 솔직한 말로 더민주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집권했던 19대 행정부는 제대로 한 일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20대 대선에서 더민주가 패배한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놨다면 국민들이 다시 국민의 힘의 대선주자를 선택하는 일은 없었을테니 말이다. 그들의 말대로 이미 2년이 흘렀지만 그들은 여전히 국민의 선택인 현 정부를 적대시하며 연일 정권 퇴진에만 공을 들여왔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더민주와 이재명,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현 .. 더보기
선거유세에 합세한 문재인 전 대통령, 최악의 정부는 19대 행정부였다. 정말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가만히만 있어도 " 잘했다. " 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었던, 모두가 하나가 되어 더민주와 문재인을 지지하던 그 환경에서도 가장 무능하고 멍청한 정책과 제도를 펼쳤던 문무능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현 정부를 무능하다고 지적하니 말이다. 단순히 안티 문재인이기에 그의 말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지지자들에게는 더없는 성군이겠지만 보는 이에 따라 그의 평가는 다르다. 문재인의 별명은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문재앙'이다. 재앙이란 단어의 뜻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참고로 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문무능'이라 부른다. ( 워낙 무능해서 ) 가장 무능했던 정부는 19대 행정부, 문재인 정권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언급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 왜 문재인 정권.. 더보기
22대 총선 ① 나라의 망조는 이미 19대 때 시작, 내로남불의 역사 많은 국민들이 현 20대 행정부의 국정 운영 능력을 " 잘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못 된 평가라고 나는 생각한다. '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분들은 내가 국민의 힘 지지자 또는 윤석열 지지자라고 판단하지만 그것 역시 틀렸다. 우리나라에 정치인이 윤석열, 이재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곤 자신들의 멍청함보다는 인신공격, 무논리로 말장난에 불과한 논리를 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투표에 참여한다고 해서 올바른 나라가 되는 건 아니다. 잘 뽑아야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개 선거철에는 나라의 모든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잘 안다는 듯 떠들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선거철 때 했던 이야기는 그저 남 탓으로 .. 더보기
이재명의 대책없는 포퓰리즘 국민당 25만원 지원금? 제 정신인가.. 대한민국 거대 야당의 수장, 공정과 상식을 운운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지 못한 정치인. 바로 더민주의 이재명 대표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때는 이재명의 정치인생도 탄탄대로로 보였던 적이 있었다. 성남시장을 거쳐 경기도지사가 됐을 당시만 해도 말이다. 사실 이렇다 할 뚜렷한 성과는 없었지만 그는 경기도 내 계곡의 불법 설치물들을 걷어내는데 성공하면서 국민들에게 자연을 되돌여 준 정치인, 역대 도지사들도 못해 낸 일들을 해낸 도지사로 인기몰이를 했다. 물론 당시 더민주 천하였던 19대 행정부 시절이기도 했기에 그는 20대 대권 후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원체 무능했던 더민주였기에 그의 정치 인기도 오래가지 못했다. 무능, 선동, 분열, 내로남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토사구팽식 마인드로 말이다. 그렇게나 찬.. 더보기
지지율에 기세 오른 조국, " 한동훈 자녀 스펙쌓기 무죄 이유는 " 발언 정말 하는 짓이 가관이고 답답할 지경이다. 그래도 명색이 전직 민정수석이자 법학자이며 명문대학 교수였다는 사람의 언행이 말이다. 사실 조국 대표가 과거 19대 행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됐을 당시 나온 의혹에 대해서는 쉽게 마무리 될 것이라 생각했었다. 당시 문재인에 대한 국민적 기대, 문재인 인사이자 사법개혁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던 조국이었기에 말이다. 온통 더민주 계열이던 당시에 조국에 대한 입시비리 의혹이 그처럼 강할 줄은 아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통령이 장관 내정자로 임명했고 한때 민정수석도 지낸 사람이었다. 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흠이 안 잡혔던 적이 없던만큼 대충 마무리 될 줄 알았던 의혹은 점점 더 구체화되었고 그 결과 조국은 장관이 되자마자 사임, 딸의 면허 박탈.. 더보기
국민의 짐 vs 더불어민폐, 출마한 지역 이름도 모르는 더민주 후보 대한민국의 일꾼이라지만 사실상 놀고 먹는 잉여, 세금 도둑들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다. 하라는 나라 운영은 뒷전인 채, 당익과 자신들의 안위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국회의원들. 그런 자들을 굳이 300명이나 선출해 세금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복지 예산이 깍여 정책이나 제도가 멈춘 것은 봤어도 국회의원들 예산이 깍여 출근을 못하거나 해외 연수 안 갔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개판이라는 말이다. 180의석을 확보하고도 법안 개선은 하나도 안한 더불어민주당. 여전히 1970 ~ 90년대식의 법안때문에 문제가 발생됨에도 그들은 정권탈환에만 혈안이 됐을 뿐이다. 어디 그 뿐인가. 청소년들의 신분증 도용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제기됨에도 " 청소년 보호원칙에.. 더보기
2찍 발언 이재명, 모두가 나라의 주인? 그냥 2찍일뿐이겠지... 간사한 입을 놀려대는 이재명 더민주 대표의 본심이, 아니 더민주의 본심이 드러나는 사례가 공개됐다. 19대 행정부부터 " 국민이 나라의 주인 ", " 국민의 명령 ", " 지지자든 아니든 모두가 똑같은 주권자 "라고 떠들었던 더민주지만 정작 당선 후 19대 행정부는 역대 정부와 똑같이 철저히 자신들의 지지자와 사람들로만 채워나갔다. 내로남불, 언행불일치의 더민주. 내가 그들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한때 대통령 후보자였던 사람이, 거대 야당의 수장이라는 자의 입에서 뜻밖의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8일 인천 계양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이재명은 한 시민에게 " 설마 2찍은 아니겠지? "라는 말을 내뱉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정말 모자라고 무지한 사람이라는 게 그대로 입증되는 장면이다. 2찍은 지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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