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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이재명의 대책없는 포퓰리즘 국민당 25만원 지원금? 제 정신인가..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재명의 발악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대한민국 거대 야당의 수장, 공정과 상식을 운운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지 못한 정치인.

바로 더민주의 이재명 대표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때는 이재명의 정치인생도 탄탄대로로 보였던 적이 있었다. 성남시장을 거쳐 경기도지사가 됐을 당시만 해도 말이다.

사실 이렇다 할 뚜렷한 성과는 없었지만 그는 경기도 내 계곡의 불법 설치물들을 걷어내는데 성공하면서 국민들에게 자연을 되돌여 준 정치인, 역대 도지사들도 못해 낸 일들을 해낸 도지사로 인기몰이를 했다.

물론 당시 더민주 천하였던 19대 행정부 시절이기도 했기에 그는 20대 대권 후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원체 무능했던 더민주였기에 그의 정치 인기도 오래가지 못했다.

무능, 선동, 분열, 내로남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토사구팽식 마인드로 말이다. 그렇게나 찬양해대던 19대 문재인 정권이 퇴임기에 접어들자 그는 곧바로 " 무능했던 정부 "라는 발언을 했다.

그러다 생각외로 문재인에 대한 인기가 시들지 않자 다시 찬양모드로 바꾸었다.

 

 

 

 

하다 하다 안되니 나랏돈 풀어 선심쓰는 생색 공약 내걸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나라이다. 일단 내수시장이 형성되지 않다 보니 아주 작은 외국발 경제 위기 신호에도 경제가 휘청거린다. 경제력은 위태로운데 선진국이라고 체면을 또 잘 세우는 편이라 씀씀이도 남다른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거기에 정치인, 지자체들의 예산 낭비도 한 몫 거들고 있다.

그럼에도 누구 하나 예산 낭비를 지적한 정치인들은 없었다. 오히려 그것을 건드린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하다.

하나마나한 R&D예산 깍았다고 무슨 연구활동이 사라지는 양 설레발들을 쳤지만 하나마나한 연구라면 줄이는 게 맞다.

정부지원, 국가 R&D과제를 해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 잘 알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에게 25만원의 지원금을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논리는 굉장히 사회주의적이다. 재벌, 기업들에게 감면 및 보유세 등 세금적 혜택을 주는 것이 부당하고 그 비용을 국민드들에게 돌리면 충분히 주고도 남는다는 논리이다.

문제는 이런 논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다는 점이다. 부르주아 소위 자본가들을 적대시하고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는 말 같지도 않은 논리. 인간 사회에서 절대적 평등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당연하니 말이다. 흔히 주장하는 남여평등, 인격체라고들 하지만 여자에게 양보하고 노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이제 매너가 아닌 당연한 일이 되었다. 절대적 평등은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우린 잘 알고 있다.

 

 

 

25만원 지원금에 난색을 표한 정치 3인방, 조국마저도 " 문제있다. "라고 지적했다.

 

 

 

이낙연은 " 오랜 버릇, 또 시작이다. "라고 말했고 한동훈 위원장 역시 현실을 모르는 공약이라고 말했다.

더민주의 위성임을 밝힌 조국 대표 역시 " 문제가 있다. "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지적에 이재명 대표는 현실적이고 확실한 대안보다는 뜬구름 잡기식의 대책을 해결책이라고 제안했다는 점이다. 나중에 채워넣으면 된다....정말 무책임하고 무능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저런 머리로 지금까지 국가의 녹을 받아먹고 정치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하긴 수준이 저 정도이니 늘 선동하는 것이겠지만.

 

 

 

 

그저 할 줄 아는게 나랏돈 풀어 선심쓰는 게 전부인 무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명, 이젠 진짜 한심하다.

 

 

 

| 대책없이 오직 국민, 국격, 민생만 되풀이하는 무능력, 이재명의 한계

 

사람은 쓴소리에는 거부감을, 아부에는 웃음을 짓는다. 과거 역대 왕조들 중 무능으로 치부됐던 임금들 대부분이 아부에 약했고 충언에 거부감을 보여왔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이재명 대표가 딱 이런 유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대책이 없어도 된다. 왜? 어차피 나중에 일이 터지면 남 탓으로 돌려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더민주의, 이재명의 정치 기조이다. 180석을 가지고도 잘못되면 그것은 상대정당의 탓이 된다.

솔직히 이런 무능보다 더 이상 어떤 무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딱봐도 무능하게 보이지 않은가. 멍청, 무능, 무지...이런 표정이 보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