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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공수처 왜 문제일까? 애초 시작이 잘못됐던 여론몰이용 부처였다. 최근 공수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공수처는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의 약식이다. 공수처의 역할은 3급 이상의 공직자들에 대한 수사, 공소제기 등을 하는 기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성격을 갖추면서도 대통령의 통제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 독립 조직이다. 사실 19대 행정부 당시 공수처 창설에 대한 반대 이야기가 상당했었다. 지금의 검찰 조직도 사실상 공수처가 할 역할과 기능을 갖추고 있음에도 정권의 눈치를 보는 마당에 또 같은 성질의 부처를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었다. 아무리 대통령의 지휘통제를 받지 않는 기관으로 지정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정치권이 어디 그런 곳인가. 실질적으로 내부 고발성 사태도 벌어졌다. 김명석 수사1부장은 " 정치편향, 인사전횡이 난무한다. " 라고 비판했다. 어느 기관보다 .. 더보기
정치판 개혁 안되면 대한민국 부도날 것, 선동부터 막아야.. 세금 꼬박 꼬박 내고 선거에도 잘 참여하는 국민 중 한 사람이지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럽다. 물론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도 예측했겠지만 나는 지난 대선 당시 "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거고 이재명이 되면 나라 망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 것이라 생각한 배경에는 두 가지의 나름대로 근거가 있었는데 하나는 윤석열이 검찰 출신으로 정치에 대해 기본이 약하다는 것과 또 하나는 더민주와 앙숙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21대 국회는 당시 여당이던 더민주가 장악한 입법기구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독단으로 운영되는 나라가 아니다. 대부분 국회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대선, 총선이 정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대통령과 총선에서 이긴 행정부 시.. 더보기
언론에 모습 드러낸 문재인, 총선 겨냥한 행보 아닌가? 잊혀진 대통령이 되고 싶다던 문재인은 툭하면 언론에 존재감을 비추지 못해 안달난 모습이었다. 더민주의 특성에 맞게 '내로남불형 행보'를 이어왔다. 열정페이를 비난했지만 정작 책방 업무에서는 열정을 원했던 그다. 2022년 5월 대선직후 대한민국 정치판은 물론 국민들은 완전히 둘로 쪼개져 장군, 멍군을 외쳐댔다. 정권이 교체됐음에도 더민주는 국회를 장악한 거대 정당의 힘을 이용해 새로운 정권 수립에 사사건건 반대해왔다. 많은 분들이 19대 행정부 시절에는 마치 우리나라가 뭐나 됐던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는 지금과 똑같았다. 언플을 이용한 포장 덕분에 마치 대단한 나라가 된 것처럼 부풀려졌을 뿐이다. 국격, 국민의 명령도 19대 행정부 시절 나온 선동 표어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표어를.. 더보기
새만금 잼버리 책임 소재는 조직위원장, 그들에게 있다. 망해버린 새만금 잼버리.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며 들떴던 대한민국이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에 아주 좋은 대회였다. 대회 유치 결정이 19대 행정부 시절에 나타난 결과이니 사실상 5년이나 준비를 했던 대회라고 봐도 무방했다. 물론 잼버리가 올림픽, 월드컵 같은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염원하는 국제 공식 대회의 성격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나름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니만큼 보다 철저한 준비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직 대통령 문재인까지 나서 선동을 한 이 새만금 잼버리. 여전히 대한민국은 잘못 된 일처리 > 책임 소재 논란의 패턴을 지켜나가고 있는 중이다. 짧지 않은 준비기간, 수천억의 예산 투입이 결정됐음에도 제대로 망친 이 대회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먼저 김윤덕 더민주 의원은 초기 조직위원장에.. 더보기
영화 '문재인입니다.' 제작비 1억 지원,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공정과 상식, 이런 사람은 없었다고 하더니 진짜 이런 사람은 처음봤다. 기존 대통령들처럼 온갖 행위는 다 해놓고 본인만 깨끗한 척, 올바른 척 하니 말이다. 예전엔 그냥 사람 자체가 싫은 정도였지만 보면 볼수록 역겹기까지 하다. 윤석열은 그냥 멍청한 정도지만 문재인은 추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더민주 라인의 특성상 대놓고 찬양 영화를 만들어대는 것까진 그렇다 쳤었는데 이제는 아예 국가예산으로 찬양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제작자 이창재 감독은 지난 19대 행정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시절, 전주국제 영화제에 하나의 제작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그것이 바로 최근 개봉한 찬양 영화 라고 한다. 개인이 대통령이 좋아 지지하겠다는데 그걸 말릴 수는 없다. 하지만 국가 예산으로.. 더보기
소통 언급한 문재인, 불통과 무능으로 일관됐던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그간 정치적 입장을 내보이지 않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3년을 맞아 정치적 입장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다. 물론 전직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정치판을 걱정하는 마음이야 당연하겠지만 그의 발언은 도가 지나쳐도 상당히 지나친 무례한 발언이었다. 지난 5년간 무능했던 19대 행정부를 이끌었던 수장으로서 그는 낙제점에 가깝다. 그가 표를 얻기 위해 언급했던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따윈 애초 없었다. 또한 180의석과 최고의 대통령 지지율을 얻었음에도 그는 눈에 보이는 성과만 냈을 뿐, 실질적인 개선에는 실패했다. 생각해보라. 그런 환경에서도 국가 채무는 역대 최고를 찍었고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고 그나마 선방이라던 K방역 역시 실패했다. 그저 위생 캠페인에 불과한 방역 정책을 마치 대단한 시스템인 양 떠들었고 .. 더보기
백신 부작용으로 다리 괴사 절단, 대체 19대 행정부는 뭘 한 것인가. K방역, K백신이라 떠들 때부터 "설레발 요란하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 나는 안티 문제인이고 비대깨이다. 19대 행정부가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말하는 이 중 한 명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아닌 이유부터 상기하고 말해보길 바란다. 무능한 것이야 차고 넘치니까 말이다. 수 백번도 더 언급했지만 코로나 초반 19대 행정부의 대처는 훌륭했다. 그 점은 인정한다. 나는 대깨님들과는 다르다. 인정할 건 인정하는 주의자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그 수준까지 였다. 기존 행정부와 비교해서 나아진 부분도, 달라진 부분도 없었다. 말로만 거창하고 요란했지, 실상 내막은 그대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그래도 이해 안하고 무조건 쉴드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기에 요약해서 언급하자면... 먼저 마스크. 마스크 대.. 더보기
문재인 팬덤정치, 따지고 보면 노무현 따라하기에 불과했다. 군사 쿠데타가 아닌 방식으로 가장 손쉬운 대권에 오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해낸 이가 바로 문재인이다. 대통령이라는 자리, 말로는 국민의 일꾼이라 칭하지만 사실상 제왕의 자리이고 어렵고 힘든 자리일 것이다. 원래 잘해야 본전, 못하면 개쌍욕을 먹는 것이 바로 나랏일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권에 앉아보겠다고 했으니 그런 불편함과 외로움, 비난은 응당 감내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에 쉽게 오른 인물이다. 17대와 18대가 나라를 말아먹으면서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환멸과 개혁을 요구했고 이런 시기에 가장 쉽게 대중들을 선동할 수 있는 바로 립서비스식 이상론이다.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 "나는 다르다."를 주장하고 굳이 전 정권을 비난할 필요도 없다. 이미 국민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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