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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정치판 개혁 안되면 대한민국 부도날 것, 선동부터 막아야..

본인 홍보에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 제발 좀 가만히 계셨으면 한다.

 

 

 

세금 꼬박 꼬박 내고 선거에도 잘 참여하는 국민 중 한 사람이지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럽다.

물론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도 예측했겠지만 나는 지난 대선 당시 "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거고 이재명이 되면 나라 망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 것이라 생각한 배경에는 두 가지의 나름대로 근거가 있었는데 하나는 윤석열이 검찰 출신으로 정치에 대해 기본이 약하다는 것과 또 하나는 더민주와 앙숙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21대 국회는 당시 여당이던 더민주가 장악한 입법기구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독단으로 운영되는 나라가 아니다.

대부분 국회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대선, 총선이 정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대통령과 총선에서 이긴 행정부 시절에는 잡음이 있지만 나라가 크게 시끄럽진 않았고 그게 당연했다.

같은 편끼리 서로 크게 다툴 일이 없었으니 말이다.

지금은 대통령이 여당 소속이고 국회가 야당 소속이다. 시끄러울 수 밖에는 없다. 환경적으로다가.

이런 상황에서 생각없이 " 윤석열이가 못하네. "라고 판단한다면 그건 내 생각에서는 잘못 된 판단이라고 보는 것이다.

( 내가 더민주를 극혐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들이다. 선동.... )

 

잊혀지고 싶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총선이 다가오자 자주 언론에 등장한다.

이번에도 나와 본인이 잘했다고 셀프 홍보, 칭찬하시던데 정말 기가 찰 뿐이다. 솔직히 저 정도면 허언증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 지지율, 환경에서 못하는게 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정말 나라 운영 못하신 분은 19대 대통령이 최초가 아닐까 한다. ( 개인적 평가 의견입니다. )

 

 

 

한동안 조사 잘 받는가 싶더니 돌연 단식 투쟁으로 드러누우신 이재명

 

한동안 조사에 착실히 응하는가 싶었다. 돌연 단식투쟁을 한다고 하더니 보름쯤 굶으시고는 드러누우셨다.

사실 나이도 있으신데 그 정도 굶으면 당연히 몸에 탈이 나는 건 당연한 상식이다. 대충 무엇 때문인지는 감이 오지만 왜 그러시나 싶다. 솔직한 말로 또 어딘가 불리하니 상황 전환 시키려는 시간끌기용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나라 거대 야당의 대표이신데 어중간하면 이런 퍼포먼스 하실 시간에 경제 회복을 위해 여당과 손 잡고 나랏일을 하시는 게 어떨까 싶다.

 

 

 

돌연 뜬금초 단식으로 또 시간끌기 들어간건가...이재명의 단식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보였다.

 

 

나라 경제는 어려운데 여당과 야당은 오직 총선에만 열을 내고 있는 모양새이다. 더 황당하고 답답한 건 더민주이다.

여전이 어젠다만 던질 뿐, 실질적인 행동은 없다는 점이다. 매번 반성한다면서도 여전히 멍청하고 무능한 행보만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마저도 대부분이 그저 선동질일 뿐이니 참 답답하다.

대체 뭘 더 잘한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장담컨대 더민주는 22대 총선을 이긴다고 해도 정부 탓을 할 정당이다.

워낙 멍청하고 무능하니 그저 남탓에만 열 올리는 행태를 19대 행정부부터 보여줬으니 반박은 못할 것이다.

 

이미 결과로 멍청과 무능을 증명했는데 현재 진행중인 20대 행정부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건 정말 코미디일 뿐이다.

대통령과 국회마저 더민주 물결이었는데도 그 정도로 무능했는데 대통령과 국회가 따로 노는 현 행정부가 잘하는 게 더 웃긴 일이 아닐까. 언제 정부에 협조는 해보고 그러는지도 좀 묻고 싶다.

 

 

 

나라는 어려운데 22대 총선에만 집중하는 국회의원들, 국회부터 개혁해야 한다.

 

 

| 나랏일에 국민 참여는 좋은 현상이지만 권한 보장해주고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19대 행정부 이후 국민은 여당과 야당 지지로 갈라섰다. 그나마 좀 웃긴 것은 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신-구로 나뉘어졌다는 것이다. 뭐 어쨋든 국민들이 분열됐다는 점에서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간질은 가장 쉽게 지지자를 모을 수 있는 술책이라고 한다. 과거 병법이나 삼국지에서도 이간질로 뜻을 이루는 야사들을 우리는 익히 봐서 알고 있다.

 

내가 윤석열이나 국민 지지자가 아님에도 더민주는 비난하고 상대적으로 여당과 대통령을 덜 비난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19대 행정부처럼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였다. 야당은 매일 트집을 잡고 국민들은 분열돼 서로 정치색을 놓고 다투고 있다. 내부 단결이 안되는데 정부가 힘을 얻을 추진력이 강할 수가 없는 환경이다.

 

이미 19대 행정부는 실패작이고 무능과 멍청함이 인증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 우리가 잘했지. "라고 말같지도 않은 선동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정말 잘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못한 그들인데 말이다.

우리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면 일단 정부를 믿고 지지해야 하지 않을까. 못했을 때 폭동을 일으키던, 잡아다가 때려 죽이던 해도 말이다.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주고 비난을 해야지....

더민주는 진짜 생각 좀 하자. 선동 그만하고...안 부끄럽나.

 

참고로 나는 예전부터 안철수 의원 지지자였고 당시 정당에도 가입했었다. 지난 대선 때 단일화 및 합당에도 반대했는데...

많은 분들이 안철수가 말을 잘 바꾼다고 하는데 뜻이 같다면 입장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본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와 윤석열은 정권 교체가 목표였다. 기반이 약한 안철수가 윤석열과 손을 잡은 것은 그래야 정권 교체가 된다고 계산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위기를 극복할 두뇌는 안철수가 가지고 있다고 본다. 선동을 못해서 그러지...더민주 반만큼만 선동에 재주가 있었다면 벌써 대권에 올랐을 것이다. 선동은 진짜 얼굴이 두꺼워야 가능한건데....

 

제대로 못한 전직 대통령께선 그만 좀 물러나셨으면 하고 이재명 대표는 이제라도 경제 극복을 위해 야당과 협조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왜 그들의 정치적 입지 싸움에 국민들이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