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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정치판 개혁 안되면 대한민국 부도날 것, 선동부터 막아야.. 세금 꼬박 꼬박 내고 선거에도 잘 참여하는 국민 중 한 사람이지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럽다. 물론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도 예측했겠지만 나는 지난 대선 당시 "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거고 이재명이 되면 나라 망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 것이라 생각한 배경에는 두 가지의 나름대로 근거가 있었는데 하나는 윤석열이 검찰 출신으로 정치에 대해 기본이 약하다는 것과 또 하나는 더민주와 앙숙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21대 국회는 당시 여당이던 더민주가 장악한 입법기구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독단으로 운영되는 나라가 아니다. 대부분 국회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대선, 총선이 정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대통령과 총선에서 이긴 행정부 시.. 더보기
대통령은 엉망이고 여당이 한심하면 더민주는 병신육갑 중인가? 선동꺼리가 있음에도 얌전히 지나갈 더민주가 아니였다. 더민주 윤건영 의원은 현재의 나라 상황에 대해 " 대통령은 엉망이고 여당은 한심한데 더민주가 제 역할을 못하는 뼈 아픈 상황 "이라 진단했다. 언뜻보면 자아성찰 (自我省察)로 비춰질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남 탓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무능하고 여당이 멍청해서 이 모양 이 꼴인데 우리는 거대 정당이자 국회를 장악한 제 2 정당으로써 반성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 더민주 안티인 내 눈에 윤건영 의원의 말은 그야말로 남 탓, 내로남불으로 밖에 보이진 않는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무슨 일만 벌어지면 대통령 탓을 하는 이상한 기조가 생겨났다. 문제는 재앙의 근원이자 무능의 원조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 일에는 대통령 칭찬, 못한 일에는 일선 담당자 탓을.. 더보기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D-5, 이미 분위기는 가결. 더민주의 선택은?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어중간한 일은 이슈로 취급받기도 힘들다. 이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지난 故노무현 대통령 당시 나왔었고 첫 여성 대통령, 부녀 대통령의 역사도 써내렸지만 처음으로 임기 도중 파면당한 대통령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같은 시기를 보냈다.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판국에 야당 대표라고 해서 법 앞에서 우쭐댈 수는 없다. 그 동안 말도 많았던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 표결이 오는 27일 국회에서 결정된다. 수사에만 2~3년이 걸렸을 정도로 이재명에 대한 의혹과 조사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검찰이 범죄자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라 주장하지만 그건 바보같은 발상이다. 정말 생각이 없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지금이 5공화국 시절도.. 더보기
더민주 내부 갈등 시작, 2024년 총선 전에 분열 될 가능성도 있다. 유동구, 남욱, 김용 등 이재명의 핵심급 참모들이 줄줄이 구속 수사되는 가운데 정진산 역시 수사망을 피할 수 없었다. 이미 대장동에 관련 된 인사들은 물론 관계자들이 모두 비리와 대선자금 지원에 대한 진술을 자백하는데도 이재명 더민주 당 대표는 음모론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은 남욱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한 보도 기사를 본 후 "검찰에서 연기를 시킨 것 같다."라며 그의 진술이 연기라고 지적했고 이에 남욱은 "캐스팅한 분께서 발연기라 하시니..."라며 이재명을 겨냥했다. 최측근 중 한 명이라는 김용이 교도소에서 "동지들에게."라는 제목의 옥중 편지도 공개됐다. 김용은 이재명의 최측근답게 모든 것이 날조이며 음모라고 일갈했다. 비리 의혹과 증거, 진술 등은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죄를.. 더보기
이재명 턱 밑 수사 급진전, 공정과 상식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난 쉴드 이재명 더민주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었다. 이미 유동규가 " 이재명의 죗값은 그가 받으면 될 일, 충성의 댓가가 이것이라면 회의감이 든다. "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민주계 인사들의 공통점이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보면 초반에는 무한 쉴드가 제공되지만 끝으로 갈수록 그들을 향한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초반에는 "난 잘못한게 없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는 점도 공통 요소이다. 이런 수순이 이재명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더민주의 문재인, 이재명도 마음에 안 들지만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민주는 선동을 해서 싫고 국힘은 무능해서 싫다. 나라 한번 바꿔보겠다고 해서 국민들이 좌우로 갈라져.. 더보기
한동훈 법무부장관 술자리 의혹 제기 더민주, 논란 분산 노린다. 더민주는 국정 활동보다는 차기 선거에서 이기고만 싶은가 보다. 연일 대통령과 여당을 트집잡더니 대장동 의혹에 대한 증언과 발언이 나오자 또 논란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려고 혈안이 된 모양새이다.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연패를 당하자 이번에는 김의겸 의원이 나섰다. 김의겸 의원은 "술집에서 대통령, 변호사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았나."라며 한동훈 장관의 술자리 의혹을 제시했다. 한장관이 "근거는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그래도 장관인데 근거없이 모욕하시면 안된다."라고 대답하자 김의원은 이세창 총재가 봤다고 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세창 전 총재는 "술자리에 간 적도 없고 한장관을 본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일단 더민주 이재명 대표에게 쏠린 논란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자는 의도이다. .. 더보기
故김문기 유족 측 영상으로 사면초가, 선동 남발하는 더민주 도의를 운운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울먹이던 더민주 선동 이재명 대표. 더럽고 비열한 그의 세치 혀도 이제 서서히 끝이 나고 있다. 최근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고 김용에게 보낸 메시지 등이 밝혀짐에 따라 모함이라던 이재명의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당시 성남개발 기획처장이던 故김문기에 대해 "하위 직원이라 모른다."라고 했던 이재명은 유족 측이 공개한 녹취록이 드러나면서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 녹취록은 지난 2월경으로 당시에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후보자로 출마했을 시기였다. 모른다고 발뺌하더니 정작 김문기씨가 죽고 나자 측근을 보내 "도와줄 수 없느냐?"는 뉘앙스의 제안을 했다. 이에 유족들이 "왜 모른다고 했느냐?"라고 따지자 측근은 "갑.. 더보기
더민주를 말한다 ① | 더민주의 선동 정치 - 국격 - 더민주는 깔 요소가 너무나 많은 당이다. 사실 여부 체크없이 일단 이것 저것 트집을 잡아 상대 정당의 이미지를 추락하게 만드는 전략이 너무나 역겹다. 가까운 예로 얼마 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의 애도베일 논란이 그것이다. 예의에 어긋난다, 모자라다는 인식을 심어놓고는 이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다. 자신들의 무지와 멍청함이 빛났던 순간이지만 김건희 여사만 예의를 모르는 여성으로 전락시켜 버린 것이다. 상대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잘잘못 여부와는 관계없이 부정적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전략, 이게 바로 더민주의 이기는 선거 전략, 즉 선동 정치이다. 아니라면 어디 한번 반박해보길 바란다. 오늘은 무능한 정당 더민주의 선동 정치 중 가장 역겨운 오글어 '국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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