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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한동훈 법무부장관 술자리 의혹 제기 더민주, 논란 분산 노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저급한 가짜 뉴스"라고 표현했다.

 

 

더민주는 국정 활동보다는 차기 선거에서 이기고만 싶은가 보다.

연일 대통령과 여당을 트집잡더니 대장동 의혹에 대한 증언과 발언이 나오자 또 논란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려고 혈안이 된 모양새이다.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연패를 당하자 이번에는 김의겸 의원이 나섰다.

김의겸 의원은 "술집에서 대통령, 변호사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았나."라며 한동훈 장관의 술자리 의혹을 제시했다.

한장관이 "근거는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그래도 장관인데 근거없이 모욕하시면 안된다."라고 대답하자 김의원은 이세창 총재가 봤다고 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세창 전 총재는 "술자리에 간 적도 없고 한장관을 본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일단 더민주 이재명 대표에게 쏠린 논란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자는 의도이다. 어차피 아무리 의혹이 짙어져도 더민주에겐 사실 확인 따윈 모르는 선동과 뭘 해도 지지해 줄 열혈 지지세력들은 있기 때문이다.

 

 

정의당 입장 밝혀 "그만 징징거리고 당당하다면 수사 받으면 될 일"

 

그 동안 더민주와 국힘의 줄다리기 싸움을 관망하던 정의당도 이번에는 입을 열었다. 정의당은 더민주가 억울하다고 하니 믿는다라고 말하면서도 억울하다고만 하지 말고 당당하다면 조사 받아보면 될 일이라며 간접적으로 더민주의 버티기를 꼬집었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수사를 받으면 되는데 왜 수사는 거부하고 당당하다고만 하는지 의문이라는 뜻이다.

 

 

정의당 역시 "억울하다고만 말하지 말고 당당하면 수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더민주는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지만 사실 특검에 갈 사안이 아니다.

이미 핵심 관련자들이 대장동에 대한 진술을 이어오고 있는데 특검까지 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특검을 하게 되면 수사를 원점으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더 소요될 뿐이다.

이는 더민주가 증거를 조작하고 진술을 변경할 시간을 벌기 위한 정치적 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걸 모를리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특검을 요구하는 건 사실상 대장동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면 당의 존속은 물론 이재명에게 커다란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걸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밖에는 달리 해석이 안된다.

 

그러니 자꾸 김의겸이 술자리를 가지고 사이드에서 분쟁을 일으켜는 것이다.

국힘은 이런 선동 전략에 휘말리지 말고 대장동을 더 옥죄어 이재명을 하루 빨리 교도소로 이사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문재인도 얼른 조사하여 함께.

 

 

경제는 어려운데 언제쯤 일들 할건지...더민주가 늘 문제라고 본다.

 

 

| 경제도 어려운데 더민주는 의정 활동보다는 선동에 집중

 

저 ㅈㄹ로 일은 안하고 선동짓만 하고 연봉에 온갖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니...왜 그리들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도 남는다. 더민주는 의정 활동보다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선동만 해대고 있다.

무능하고 더럽고 비열한데 이제는 세금 도둑질까지 하는 셈이다.

진짜 만나면 뒷통수를 한 대씩 갈겨버리고 싶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