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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故김문기 유족 측 영상으로 사면초가, 선동 남발하는 더민주

조사 때는 모른다더니 죽고 난 후에야 찾아가 도움 요청한 선동 이재명 대표

 

 

도의를 운운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울먹이던 더민주 선동 이재명 대표.

더럽고 비열한 그의 세치 혀도 이제 서서히 끝이 나고 있다. 최근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고 김용에게 보낸 메시지 등이 밝혀짐에 따라 모함이라던 이재명의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당시 성남개발 기획처장이던 故김문기에 대해 "하위 직원이라 모른다."라고 했던 이재명은 유족 측이 공개한 녹취록이 드러나면서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 녹취록은 지난 2월경으로 당시에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후보자로 출마했을 시기였다.

모른다고 발뺌하더니 정작 김문기씨가 죽고 나자 측근을 보내 "도와줄 수 없느냐?"는 뉘앙스의 제안을 했다. 이에 유족들이 "왜 모른다고 했느냐?"라고 따지자 측근은 "갑자기 들이대니까...블랙아웃이 왔다."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시전했다.

 

 

대장동만 특검하자 제안한 더민주, 정신 못 차린...

 

늘 선동만 해대니 상황 파악이 안되는 듯 하다. 더민주는 애초 국힘에 "김건희와 대장동 특검하자."는 제안을 했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 김건희는 빼고 대장동만 특검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마치 무슨 선심쓰듯...

국힘이나 검찰이 그런 말도 안되는 제안을 허용할 리 만무하다. 어차피 더민주는 또 금방 김건희를 붙잡고 늘어질 께 뻔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실 여부를 가지고 의혹을 제시해야 함에도 더민주는 주로 카더라식 의혹을 제시하는 게 문제이다.

 

 

민주주의 지켜달라는 이재명 대표, 그 가식적인 눈물을 거두시길.

 

 

하나만 걸리면 물고 늘어지겠다는 식의 선동을 이어가는 더민주.

더민주는 별다른 대책이 없자 이번 대통령 시정연설에 불참 통보로 맞서고 있다. 대외적인 이유는 "야당 말살에 대한 저항"이라지만 사실상 버티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무능한데 무책임하기까지 하다.

논란은 논란이고 국회의원답게 할 일은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이런 더민주가 무슨 공정과 상식을 운운하는지 의문이다.

 

 

더민주 김의겸 " 술집에 가셨다던데? ", 한동훈 장관 " 저 술 별로 안 좋아해서..거기 간 적이 없는데요. "

 

더민주는 이제 흠집찾아내기에 나선 형국이다. 개인적으로 선정한 민폐오적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 장관에게 술자리 의혹을 제시하고 나섰다. 물론 근거나 증거는 없고 "누가 봤다더라."라는 것이 전부인 이야기였다.

이에 한동훈 장관은 "제가 술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워낙 척을 많이 져서 그런 자리(높은 분들이 있는)에는 가지 않는다."라며 "증거나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시죠?"라고 반문했다.

 

이에 김의겸 의원이 녹음파일을 틀며 당시 상황을 언급하자 한동훈 장관은 "저는 언제 나오나요? 뒤에?"라며 황당해했다.

해당 파일에 한장관은 없기 때문.

한동훈 장관은 "지금 국무위원인 장관을 모욕하시는거다. 근거도 없이 이러시면 되나."라고 대답한 후 "저는 장관직을 걸겠다. 의원님께서는 뭘 거실수 있나?"라며 술자리 의혹에 대한 떳떳함을 밝혔다.

 

 

궁지에 몰리자 흠집내기 들어간 더민주, 한동훈 장관은 "근거없이 모욕하면 안된다."라고 대답했다.

 

 

|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더민폐당의 민폐오적들

 

뒤에서는 잘못을 다 저지르고 막상 자신들은 깨끗하고 청렴한 척 하는 더민폐당.

이번에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민폐오적을 생각해봤다. 수장으로는 이완용과 더불어 멍청한 평화주의론을 가진 이재명 대표, 그리고 선택적 대변인 고민정, 음모 김의겸이 어울린다 생각한다.

워낙 후보군이 많아 아직 2명은 더 생각해봐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