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소통 언급한 문재인, 불통과 무능으로 일관됐던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2023년 새 해를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간 이재명 당대표

 

 

그간 정치적 입장을 내보이지 않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3년을 맞아 정치적 입장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다.

물론 전직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정치판을 걱정하는 마음이야 당연하겠지만 그의 발언은 도가 지나쳐도 상당히 지나친 무례한 발언이었다. 지난 5년간 무능했던 19대 행정부를 이끌었던 수장으로서 그는 낙제점에 가깝다.

그가 표를 얻기 위해 언급했던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따윈 애초 없었다.

또한 180의석과 최고의 대통령 지지율을 얻었음에도 그는 눈에 보이는 성과만 냈을 뿐, 실질적인 개선에는 실패했다.

 

생각해보라. 그런 환경에서도 국가 채무는 역대 최고를 찍었고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고 그나마 선방이라던 K방역 역시 실패했다. 그저 위생 캠페인에 불과한 방역 정책을 마치 대단한 시스템인 양 떠들었고 부작용 책임진다며 떠들던 입은 정작 부작용 사태에는 침묵했다. 그런 그가 잘했다고 떠드는 자체가 모순이다.

 

 

지난 정권 때는 대응 체제 있었다? 그렇다면 이는 군의 잘못

 

문재인은 지난 북한 무인기 사태를 두고 "지난 정권에는 대응 시스템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국가 안보의 부실 지적에 대통령실 등 언론이 군의 기강 해이를 지적하자 나온 발언이다.

그렇다는 건 결국 군의 잘못이라는 뜻이 된다. 대응 시스템이 있음에도 격추는 물론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는 건 말 그대로 대통령이 아닌 군 당국의 잘못이 맞다.

 

더불어 문재인은 "소통하지 않는 정치가 얼마나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지 지난 1년간 실감했다."라고 발언했는데 이 역시도 국민의 힘이나 윤석열 행정부가 아닌 더민주에 했어야 하는 발언이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협조는 커녕 사사건건 트집과 훼방, 선동을 했으니 말이다.

 

 

지난 해 12월 17일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 상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닌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무능 콤비가 오랜만에 모여 한다는 짓이 고작해야 선동질이니 참 답답한 노릇이다.

이재명이나 무능의 표본 문재인이 정치와 민주주의 , 소통을 논하다니 말이다. 문재인의 불통은 지난 대선 때 더민주도 인정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이제와 은근슬쩍 본인들 업적 칭찬에 나서니 그야말로 대책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거대 야당의 수장이고 전직 대통령이라니 정말 대한민국의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솔직히 대통령까지 했던 사람이라면 "일단 정부에 협조를 하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 조언을 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다.

이제 윤석열은 더 이상 전임자에 대한 예우를 갖출 필요가 없다고 본다.

철저하고 먼지까지 탈탈 털어서 반드시 전 정권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파헤쳐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본다.

 

 

국정 운영을 잘해서 조사를 안하는 게 아님을 문재인은 알아야 한다.

 

 

| 대장동, 19대 행정부 전격 조사로 진실을 밝혀야

 

더민주와 문재인의 선동은 끝이 없을 것이다. 저들에게 선동은 버릴 수 없는 전략이다.

성과로 현 정부를 깍아내릴 수는 없으니 선동으로 이미지 하락을 추구하는 것이다. 참 답답한 것이 더민주와 전직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러는 와중에 대체 국민의 힘은 뭘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지금까지 역대 퇴임 정권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하지 않는 이유도 궁금하다.

 

나도 한때는 더민주를 응원했고 문재인을 믿었었다.하지만 갈수록 불통과 선동질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윤석열도 싫지만 차라리 이재명이나 문재인보단 낫다고 본다.적어도 잘못하고 아니라고 선동은 안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