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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22대 총선 ① 나라의 망조는 이미 19대 때 시작, 내로남불의 역사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윤석열, 그가 대통령이 되면 답답한 나라가 될 것이라 나는 예측한 바 있다.

 

 

 

 

많은 국민들이 현 20대 행정부의 국정 운영 능력을 " 잘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못 된 평가라고 나는 생각한다. '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분들은 내가 국민의 힘 지지자 또는 윤석열 지지자라고 판단하지만 그것 역시 틀렸다.

우리나라에 정치인이 윤석열, 이재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곤 자신들의 멍청함보다는 인신공격, 무논리로 말장난에 불과한 논리를 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투표에 참여한다고 해서 올바른 나라가 되는 건 아니다. 잘 뽑아야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개 선거철에는 나라의 모든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잘 안다는 듯 떠들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선거철 때 했던 이야기는 그저 남 탓으로 둔갑된다. 대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그러하다.

그러다 보니 듣기 좋은 공약만 남발되고 추진 계획은 애초 없었으니 남 탓을 하는 것이다.

그런 멍청하고 무능력함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속을 뿐이다.

 

젠더갈등, 저출산의 시작은 19대 행정부 때부터 시작됐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은 남 탓이 아닌 현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착한 척, 인권을 존중하는 척 하던 19대 행정부야 말로 가장 무능하고 거지같았던 행정부임을 본인들만 모르는 듯 하다.

17,18대 행정부의 비리에 힘입어 어부지리로 자질도, 능력도 안되는 이들이 대통령과 국정 운영에 대거 참여했다.

정말 운이 좋게도 코비드-19가 터졌고 노 재팬 운동도 일어났다. 국민, 국민의 명령, 국격만 이야기해도 지지율이 쭉쭉 올라가던 시기였고 가만히만 있어도 성공적인 행정부로 기억될 수 있었던 19대 행정부는 무능과 무지로 스스로 기회를 버렸다.

국정 운영을 못하는 게 더 어려웠던 19대 행정부가 최악의 무능 행정부라는 평가를 받은 건 정말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가 아니라 그냥 최고로 멍청해야만 가능한(?)

 

 

 

 

19대 행정부와 20대 행정부의 차이, 모든 것이 완벽한 조건이었던 19대가 멍청하다는 건 당연한 논리

 

한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언론에서 이런 말을 했었다. 그 동안 19대 행정부가 쌓아올린 모든 것들은 현 정부가 망쳐놨다고 말이다. 정말 지나가던 개가 배꼽잡고 웃을 일이다.

그 동안 포스팅에서도 줄곧 말해왔지만 19대 행정부가 한 일이라곤 이미지 메이킹 외엔 없다.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은 코비드-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무너짐, 그리고 기존 정권들이 차곡 차곡 쌓은 노력 덕분이었고 K-방역이라 떠들던 것은 고작해야 캠페인 수준에 불과했다.

노-재팬 역시 코비드 19 시기, 일본 경제의 침체기였기에 가능했던 것이지,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한 일은 없다.

오히려 뭐 좀 해본다고 나섰다가 망친 것은 많다. 대표적인게 태양광 산업과 부동산 시장 개입이다.

 

 

 

대한민국 선동은 19대 행정부 때 이미 시작되었다. 그들은 무능을 감추기 위해 선동과 분열 노선을 택했다고 본다.

 

 

 

 

흔히들 19대 행정부 때가 더 낫다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차원적인 것만 보는 것이라고 본다.

19대 행정부와 20대 행정부는 환경부터가 다르다. 정부와 국회, 국민적 지지율 등 모든 환경이 더민주에 의해서였던 19대 행정부 때와 국회와 정부가 갈라진 일국이정부 형태의 지금이 같다고 보는가.

또한 못해도 "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라는 핑계가 있었던 그때와 지금이 같을까.

코로나 핑계로 물가를 5년간 틀어막았다. 그리고 퇴임 직전에 그것을 확 풀었다. 통제와 코로나19로 눈치만 보던 기업들이 물가를 올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것이 20대 행정부의 탓이라고 몰아가는 건 정말 바보 인증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또 많은 분들은 어디서 말 같지도 않은 논리로 댓글을 단다.

김건희, 윤석열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 이건 잘한 거임? "이라고 말이다. 나는 그들이 잘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

얘들도 무능하고 나쁜데 더 나쁘고 무능한게 더민주라는 것이다.

주가조작? 명품백? 적어도 그 문제로 사람이 죽어나가진 않았다. 대장동 - 백현동 특혜로 죽은 분들이 5명에 극단적 시도를 한 분들도 있다. 명품백 산 것이 사람이 죽은 문제와 동일한 선상에 오를 수 있다고 보는가.

성남시잘 시절 비서로 근무했던 분께서는 쪽지에 " 이제 그만 좀 하시죠. "라고 썼다고 하지 않던가.

그럼에도 떳떳하다고 주장하는 이재명 대표이다. 더 웃긴 건 그렇게 떳떳한데 재판 출석은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려고 한다는 것에 있다. 대체 어디가 떳떳하다는 것인가.

 

 

 

 

정권 퇴진에 열심히인 이유는 결국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일이 아닌가, 국민 위하는 척 하지 말길

 

이재명, 조국 대표가 총선에 진심인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더민주가 만약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재판에 불참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들은 현 정권을 검찰공화국, 검찰 독재라고 주장하지만 정말 지금 정권이 검찰 독재 체제였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대표는 벌써 어떤 명목으로든 수감됐을 것이다. 조국 대표 역시.

그나마 시대가 달라지고 과거 정권과는 다르니 지금까지 재판이라는 이유로 자유롭게 냅두는 것이다.

과거 박근혜에겐 7시간의 행방에 대해 밝히라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해 공무원 피살 당시 2일에 대한 시간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다.

 

 

 

그들에게 윤석열의 20대 행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하면 안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어떻게 다른 나라,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야기보다 정권 퇴진을 운운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그러니 그들은 나라와 국민보다 본인들의 목적을 위해 선거에 매달린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누구를 믿고 지지하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제발 정당, 정치색이 아닌 후보자, 그리고 공약을 보고 선출했으면 좋겠다.

국민의 힘은 안되고 더민주만 가능하다는 발상, 그렇게 뽑은 일꾼이 진짜 일은 제대로 할까.

 

윤석열 정부의 진정한 평가는 그들도 원팀이 됐을 때, 그때의 행정력을 보고 평가해야 한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을까.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19대 행정부보다는 낫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