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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국민의 짐 vs 더불어민폐, 출마한 지역 이름도 모르는 더민주 후보

이런 정당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정당이라는 게 참 씁쓸하다. 국민의 짐과 더불어민폐당

 

 

 

 

대한민국의 일꾼이라지만 사실상 놀고 먹는 잉여, 세금 도둑들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다.

하라는 나라 운영은 뒷전인 채, 당익과 자신들의 안위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국회의원들. 그런 자들을 굳이 300명이나 선출해 세금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복지 예산이 깍여 정책이나 제도가 멈춘 것은 봤어도 국회의원들 예산이 깍여 출근을 못하거나 해외 연수 안 갔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개판이라는 말이다.

 

180의석을 확보하고도 법안 개선은 하나도 안한 더불어민주당.

여전히 1970 ~ 90년대식의 법안때문에 문제가 발생됨에도 그들은 정권탈환에만 혈안이 됐을 뿐이다.

어디 그 뿐인가. 청소년들의 신분증 도용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제기됨에도 " 청소년 보호원칙에 어긋나 방법이 없다. "는 식으로 무마하는 멍청함을 자랑스럽게 시전한 것도 더민주이다. 사실상 쓸모 자체가 없는 당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도봉갑 후보들의 격전, 더민주 텃밭임에도 국힘이 이길런지 관심

 

도봉구는 강북지역의 오래 된 동네이다. 노원하면 상계동, 도봉하면 창동이 연상되는 지역이다.

그런만큼 아직 개발이 덜 된 지역도 많고 낙후 된 시설도 많은 지역구이다. 그런 도봉에 젊은 정치인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학창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했던 국힘 김재섭 후보와 YTN 아나운서 출신 안귀령 후보가 격돌했다.

안귀령 후보는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 차은우보다 이재명 "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제발 아나운서 출신 좀 국회로 보내지 말자. 자기가 출마한 동네이름도 모르는 후보가 어디있나.

 

 

 

 

지난 8일 도봉구 신창시장 유세를 돌던 안귀령 후보는 뜻밖(?)의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한 상인이 " 여기가 몇 동인지 아세요? "라고 물은 것. 하지만 공천으로 내려 온 안 후보가 동이름을 알 턱은 없었고 대답을 못하자 상인은 " 자신이 출마하는 동네 이름 정도는 알고 다니시라. "라고 타박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또 다른 상인이 " 저기는 무슨 동인지 아시느냐? "라고 묻자 또 벙어리가 됐다고 한다. 참고로 도봉구는 전통적인 더민주 강세 지역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더민주 후보라면 80% 이상 당선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는 뜻.

 

이에 상인들은 " 당선되든 안되든 관심도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안되면 가면 그만이니까. "라며 더민주 안후보를 질타했다는 후문이다. 지역명도 모르는 무관심한 후보가 당선된들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이나 할까.

제발 아나운서 출신들 좀 국회로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한 말로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치고 제대로 활동한 의원이 없다.

 

 

 

22대 세금 도둑놈들을 선출하는 총선이 불과 1개월 남았다.

 

 

 

 

| 무능한 세금 도둑들 뽑는 것도 일, 속아주는 것도 일

 

투표는 잘하는 게 아니다. 가서 용지에 잘 마킹하는 게 잘하는 것인데 마킹 잘한다고 나라가 달라지지 않는다.

어느 당이 아니라 진짜 지역을 위해 일을 하려는 사람을 선출해야 한다. 내 블로그의 글만 보면 국민의 힘 지지자로 보이겠지만 사실상 나는 중도이다. 좋아하는 정치인이 안철수, 한동훈일 뿐 국민의 힘을 지지하진 않는다.

다만 멍청한 선동주의적인 더민주보다는 낫다고 보는 편이다.

 

더민폐를 뽑든, 국민의 짐을 뽑든 그건 유권자의 자유이다.

설령 더민폐를 찍었다고 해서 1찍이네, 2찍이네 하는 저급한 발상 따윈 하지 않는 주의이다. 멍청한 것들이나 해대는 게 번호 타령이지 않나 싶다. 잘 알지 못하니까 번호로 네편, 내편 가르는. 

이번 선거 이후에는 제발 그런 멍청한 논란들이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