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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2찍 발언 이재명, 모두가 나라의 주인? 그냥 2찍일뿐이겠지... 간사한 입을 놀려대는 이재명 더민주 대표의 본심이, 아니 더민주의 본심이 드러나는 사례가 공개됐다. 19대 행정부부터 " 국민이 나라의 주인 ", " 국민의 명령 ", " 지지자든 아니든 모두가 똑같은 주권자 "라고 떠들었던 더민주지만 정작 당선 후 19대 행정부는 역대 정부와 똑같이 철저히 자신들의 지지자와 사람들로만 채워나갔다. 내로남불, 언행불일치의 더민주. 내가 그들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한때 대통령 후보자였던 사람이, 거대 야당의 수장이라는 자의 입에서 뜻밖의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8일 인천 계양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이재명은 한 시민에게 " 설마 2찍은 아니겠지? "라는 말을 내뱉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정말 모자라고 무지한 사람이라는 게 그대로 입증되는 장면이다. 2찍은 지난 .. 더보기
조국 지지율 21% 이유, 민주당 반감에 의한 지지율이 정상적일까? 참 낯짝이 두껍다고 생각한다. 이미 1심과 2심에서 실형 2년이 선고됐음에도 3심제를 이용,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제는 공개적으로 반윤석열 체제를 천명하고 있다. 대체 조국 그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 정의가 무엇인지 나는 헷갈린다. 그냥 본인은 청렴 결백한데 딸의 학력, 의사 자격을 박탈한 검찰이 싫고 그 수장이었던 윤석열이 싫은가 보다. 그의 행보를 보고 있자면 나라를 위한 혁신이 아닌 본인의 복수를 위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긴 사법개혁을 할 의지와 자질조차 없던 그가 무슨 자격으로 나라를 혁신한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그의 발언 대부분은 오로지 정권의 퇴진밖에 없으니 말이다. 한 마디로 그는 정치권에 있을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조국 지지율 21%, 더민주에 대한 반감으로 인한 상승. 대.. 더보기
개혁신당 제갈준석, 화성을 출마 선언. 너나 잘하시길 제발 좀.... 비단 주머니, 투표율 예언 등 잘난 척 오지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 홍길동이냐? "라는 조롱섞인 비웃음이 있었다고 한다. 박근혜에 의해 정치권에 입문한 이준석은 그 동안 3회의 국회의원 도전기가 있었지만 모두 떨어졌다. 그나마 거대정당의 후원이 있었기에 그 정도 득표율을 얻은 것이지, 사실 이준석 개인의 역량으로는 꿈도 못 꿀 일이 아니였나 싶다. 노원의 아들이라던 그가 화성'을'에 출마한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화성이라면 국내 반도체 생산 라인의 메카 지역인데 과연 이준석이 당선 될 수나 있을까. 최근에 신당까지 창당했고 어쩌면 이번이 꿈에 그리던 의원뱃지를 달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겠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 가망성은 없는 듯 .. 더보기
한동훈, 이재명 만남 거듭 제안..22대 총선 승부수 던진 것 대한민국의 새로운 일꾼을 뽑는 22대 총선이 이제 불과 5주 앞으로 다가왔다. 17대, 18대 정권의 부정비리로 더민주 소속 후보라면 거저 당선됐던 21대 총선과는 다른 양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더민주 국회의원들의 능력 부족은 지난 정권 5년, 그리고 현 정권 내 3년간 국회 활동으로 충분히 보았다. 고작한다는 게 " 헌법 제 1조 2항이 무엇인가? "같은 자신들이 준비한 각본대로 토론을 이끌어가는 무능력, 준비하지 못한 반응에는 열같이 화를 내며 호통으로 일갈하는 무지함을 말이다. 이제는 앞으로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다. 정치색을 떠나 정말 지역구에, 기관에, 부처에,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꾼들이 고루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국회의원이랍시고 뱃지만 달고 호의호식하는 머저리같은 의원들.. 더보기
한동훈에게 절대 안되는 더민주, 오히려 무덤만 파고 있다. 더민주의 머저리쇼는 끝날 줄 모르는 것 같다. 국가와 국민들을 분열시키더니 재능을 살려 이제는 자신들끼리도 갈라져 친명, 비명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할 줄 아는 게 남 탓에 선동 뿐이니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지금까지 더민주 의원들은 돌아가며 한동훈을 상대로 논쟁을 벌였지만 단 한번도 그의 입을 다물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 깐족거리지마라. ", "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태도냐? "같은 권위적이고 멍청한 모습만 보여왔을 뿐이다. 자신들이 준비한 대본대로 이야기가 되지 않으면 언성부터 높이고 보는 멍청함과 무지를 그대로 입증한 것이다. 최근 더민주의 지지율이 비참할 지경이다. 온라인상에서도 " 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겠다. ", " 답이 없다. ", " 지금까지 지지한 걸 후회한다. "는 .. 더보기
이재명은 400명 주장하는데 민주당 내부는 의사정원 증원 환영? 정치권에서는 정치쇼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정작 의사들 역시도 찬반이 갈려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가 하면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반대하는 집단도 있다.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겠다는데 마냥 비난할 수도 없지만 생명을 관장하는 의료계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아쉽기도 하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 왜 2000명이야?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2006년 3,058명으로 동결된 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외신들도 보도했지만 선진국들 중 의사 수가 가장 적다고 한다. 의사 수가 적은데 지방에는 가지 않으려고 하니 수도권과 지방간의 의료시설, 의사 수 격차는 안 봐도 뻔할 것이다. 정부는 10년 후인 2035년부터 1만 5천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 더보기
참담하고 분노가 치민다는 조국, 이태원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말라 정말 가증스럽다. 왜 이 나라의 정치인, 정치에 뜻을 둔 사람들은 꼭 선거나 이슈를 앞두고 착한 척, 정의로운 척 가식을 떠는지 말이다. 생전가야 찾아보지도 않던 세월호, 천안함,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들을 만나 마치 자신이 뭐라도 해줄 것처럼 말이다. 조국은 입시비리 혐의로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나마 그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해 법정구속은 면한 상태이다. 아마 일반시민이었다면 바로 법정구속이 됐을터였다. 어쩌면 그런 특혜(?)가 자신들은 떳떳하다, 정당하다는 착각을 만들게 해주는지도 모르겠다. 조국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 어제 서울광장에서 1년 넘게 천막농성 중인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뵙고 왔다. "라고 밝혔다. 그는 " 생떼같은 자식을 잃은 유가족들이 바라는 건 정부가 한번이라도 자신들의 목소.. 더보기
총선 2개월 앞두고 20대 행정부 "안정적이다." 평가 48.3% 나왔다. 22대 총선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은 오는 4월 10일이다. 여론조사를 100% 신뢰할 수는 없다. 전국민을 상대로 한 조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론조사는 대체적인 분위기를 감지하는데는 효율적인 데이터로 볼 수 있다. 18대 박근혜 정부 탄핵 이후 대한민국 정치계는 혼돈 그 자체였다. 어부지리로 대통령에 당선, " 사람이 먼저다.",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대국민 선동 전략으로 정권을 장악했던 19대 행정부는 이미지 메이킹만 한 채 별 성과없이 물러났지만 그들이 남긴 분열, 선동의 여파는 지금도 정치권에 깊숙히 남아있다. 제대로 정책 하나 내놓지 못한 19대 행정부를 잘했다라고 평가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잘 구사하는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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