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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한동훈에게 절대 안되는 더민주, 오히려 무덤만 파고 있다.

검사 생활 오래했다, 애창곡이 뭐냐고 묻는 김회재 더민주 의원, 대체 더민주 의원들은 왜들 이 모양인지....

 

 

 

 

더민주의 머저리쇼는 끝날 줄 모르는 것 같다.

국가와 국민들을 분열시키더니 재능을 살려 이제는 자신들끼리도 갈라져 친명, 비명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할 줄 아는 게 남 탓에 선동 뿐이니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지금까지 더민주 의원들은 돌아가며 한동훈을 상대로 논쟁을 벌였지만 단 한번도 그의 입을 다물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 깐족거리지마라. ", "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태도냐? "같은 권위적이고 멍청한 모습만 보여왔을 뿐이다. 자신들이 준비한 대본대로 이야기가 되지 않으면 언성부터 높이고 보는 멍청함과 무지를 그대로 입증한 것이다.

 

최근 더민주의 지지율이 비참할 지경이다.

온라인상에서도 " 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겠다. ", " 답이 없다. ", " 지금까지 지지한 걸 후회한다. "는 댓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이재명의 독단도 원인이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19대 정권 시절 제1여당, 20대 정권에서는 제2야당이자 국회 과반을 확보한 정당으로써 나라 운영에는 뒷전이고 정권 탈환, 선동에만 매달린 결과이다.

여전히 1970~80년대 법규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현실적인 법 개정이 시급하지만 입법기관인 국회는 저렇게 멍청함을 포장하고 정부 탓만 하며 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검찰을 이끄는게 아닌가 라는 말에 한동훈 " 그렇게 하지도, 해서도 안된다. "

 

한동훈은 과거 더민주 의원으로부터 가장 황당한 질문을 받았었다.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검찰을 이끄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였다. 이 발언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금까지 검찰이 정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음을 그대로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검찰공화국이라 지적하는 건 대체 무엇인가. 

이런 발언이 나온 것에는 이유가 있다. 상대를 궁지로 몰아가려면 정해진 매뉴얼대로 왜 하지 않느냐고 몰아가는 게 바로 첫번째 전략이다. 하지만 저 발언은 나와서는 안되는 발언이었다.

아마 문재인 전 대통령도 저 장면을 봤다면 아마도 " 저런 것들을 데리고 일을 했으니 뭐가 됐겠나. "싶었을 것이다.

이에 당시 한동훈은 " 그렇게 해서도 안되고 저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냐. "라며 오히려 상대를 지적했는데 그런 논리로 보면 조국을 무너뜨린 건 문재인이 된다는 이야기나 다름이 없다.

 

 

 

 

그런 논리라면 조국을 무너뜨린 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인데...문재인이 얼마나 한심하게 봤을까 싶다.

 

 

 

 

문재인 정권 시절 검찰총장에는 윤석열이,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이 내정됐다.

당시 이 인사조치는 큰 이슈를 몰고 왔다. 윤석열은 검찰 내부에서도 엘리트 코스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권의 비호 아래 성장하기 힘든 부류였다는 이야기이다.

윤석열에 대한 파격급 인사였다. 이때 정치 기조는 딱 하나였다. 사법개혁.

기존의 틀을 깬 인사로 사법개혁을 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의지라며 언론은 보도했고 국민은 열광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긴다. 후보청문회에서 조국에 대한 몇 가지 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검찰 수사로 이어지면서 윤석열은 범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된다. 대통령도 못 말린 검찰총장이 탄생 된 순간이었다. 조국 역시 법학자로써 제대로 된 해명, 반론을 못했다. 증거라고 제출한 자료가 SNS의 내용인 것도 있었다.

나도 그 광경을 TV로 지켜봤는데 그때 확실히 깨달았다. " 아...저 사람은 능력이 없구나. "

 

자.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고 검찰을 이끈다는 논리로 보면 조국을 무너뜨린 사람은 윤석열이 아니라 문재인이 된다.

즉 조국은 현재 윤석열을 향해 이를 갈 것이 아니라 대상이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그런 멍청한 발언을 하다니.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다.

 

 

 

 

한동훈을 정치권 스타로 만든 건 더민주, 미래의 차기 대권주자는 한동훈 뿐이라는 걸 

 

대한민국 차기대권은 한동훈 뿐인 것 같다.

 

 

 

 

일각에서는 한동훈의 화법이 말장난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말장난은 더민주가 하고 있다.

말장난에 논리로 맞설 수는 없다. 말장난으로 맞서되 근거가 정확해야 한다. 그것을 한동훈이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동훈은 쉽게 확답, 보장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더민주 김회재 의원과의 논쟁에서 그것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직을 걸고 내기를 하는 편도 아니다.

 

한동훈은 말한다. 자신은 본분과 직무에 맞게 임무를 수행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고 법을 위반한다면 공수처에 신고하면 된다고 말이다. 이 말을 한다는 건 적어도 자신이 직접 수행한 일에 자신이 있고 당당하다는 뜻이다.

멍청한 더민주처럼 교묘한 말장난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남 탓으로 선동해 책임 전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결과값이 지금의 더민주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다.

더민주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 무능과 멍청함을 인정하고 제발 스스로 물러나라고 말이다.

정치가 주둥이 몇 마디로 된다면 누군들 하지 못할까. 안되는 능력으로 자꾸 자리를 유지하려고 하니 나라만 시끄러워지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