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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이재명 " 눈 떠보니 후진국 현실로... " 비난, 포퓰리즘은 정말 위험하다.

이재명의 선동 정치가 다시 시작됐다. 22대 총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 이재명을 안 보는 날이 올까 싶다.

입만 열면 거짓과 선동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도록 만드는 더민주의 수장 이재명 대표.

나는 그가 과거에 가족과 다퉜다거나 음주 운전을 했다는 이력 따윈 무관심하다. 어쨋든 그는 변호사였고 정치권에 입문했으면 지금은 대한민국 거대 야당의 대표이다. 그의 과거를 문제 삼을 것이라면 애초에 그가 지금처럼 국회나 국회의원으로 당당하게 활보했으면 안되는 일이다.

 

내가 이재명 대표를 극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선동 정치에 있다.

영화 ' 마스터 ' 에서 이병헌의 대사처럼 양면 테이프도 아니고 여기에 붙었다, 저기에 붙었다 하는 모습도 가관이지만 자신의 잘못이나 의혹에는 아무 논리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검찰 수사나 정부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선동을 쉽게 해단다.

그래도 일반 국민과는 다른 발언권의 무게가 남다른 야당의 대표라는 분이 입이 그리 가벼워서야 되겠는가.

국민의 편에 서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징징거리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만 해도 잘 알 수 있다.

당장이라도 일본과 한판 붙을 것처럼 선동하더니 지금은 잠잠하다.

난리난다더니 오염도 수치는 그대로라고 한다. 그러니 이제는 " 우리가 언제 뭐라고 했었어? 라는 듯 조용하다.

이게 바로 이재명, 더민주의 멍청함이요, 선동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언제 세계를 선도하고 군사강국이었지? 제발 오글거리는 선동 좀 그만

 

문재인 정권이던 19대 행정부부터 아주 이 선동과 표어 정치는 극에 달했다.

그토록 자랑스럽다는 G7 역시 실상은 알려진 것과 다르다. G7은 선진 7개국을 뜻하는 약자이다.

여기에 가입됐다는 것은 선진국이 됐다는 의미와도 일맥상통한데 우리나라가 G7에 들어갈 뻔한 적은 분명 19대 행정부 시절에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탈리아의 부진으로 우리가 어부지리로 승격됐던 것이지, 우리의 경제력이 G7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였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밀려났다.

 

전투기, 자주포, 탱크 좀 해외에 수출했다고 지금 군사강국이라고 떠드는 것 같은데 그럼 미군으로부터 수입해오는 건 뭔지 묻고 싶다.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 군사강국 소리를 들을 정도의 수준이 아님에도 더민주와 이재명은 입만 열면 선동질이다. 전쟁의 전자만 나와도 벌벌 떠는 우리나라가 무슨 군사강국이라는 것인지 나는 의아할 뿐이다.

필리핀도 자국의 영해에 불법 침범하면 강제로 나포를 하고 침몰시키는데 반해 우리는 불법 어선조차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왜? 외교 문제로 발전되고 혹시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날까봐 겁나서.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이다.

 

 

 

여전히 포퓰리즘 선동으로 정권을 재장악하고 싶어하는 이재명의 야욕이 엿보인다.

 

 

 

 

세계를 우리나라가 선도한 적이 있었다고 보는가.

K - POP, K - 백신 방역 등을 떠들 것이라면 진짜 그 입을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K- 한류에 정치권이 한 일이 무엇일까.

안재욱, 장나라 등이 중국에 진출하고 한류열풍 일으킬 때 대체 정부나 정치권에서 어떤 지원을 했었을까..

K- 방역, K-백신 주장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K- 방역이라고 해봐야 그저 감염자 수치만 브리핑하는 게 전부였고 마스크 잘 써라, 몰려있지 마라 등이 전부였는데 그게 방역 시스템일까.

우리나라에는 방역 시스템이란 시스템 자체가 구축이 된 적이 없었다. 질병본부가 질병청이 된 것이 방역 시스템인가.

그럼 백신을 개발한 외국 제약사들은 지구를 지켜낸 영웅들이다.

백신 개발에 정부가 나선다더니 임상실험 허가와 비용조차 지원하지 않았던 게 19대 행정부이다.

백신 부작용에 책임진다고 떠들던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다. 정작 부작용에 대해 뭘 책임졌었나.

자꾸 해외에서 극찬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해외처럼 국민들이 과격 시위를 하지 않아 그 부분이 각광을 받았던 것이지, 결코 방역 시스템에 대한 건 아니였다.

 

대체 우리나라가 언제 세계를 선도했고 그랬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국민, 국민의 명령, 국격 등으로 정신승리를 했던 건 맞지만 자부심 같은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라 빚으로 쌓아올린 국격? 자부심?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이재명에게 묻고 싶다.

제발 이런 국뽕적인 표어나 슬로건으로 정권을 잡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력이 안되고 무능하다면 그냥 정부에 협력해서 지금의 현안과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맞췄으면 좋겠다.

별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 우리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 같은 잡소리 좀 그만하고.

19대 때 그래서 국민들이 밀어주고 몰아줬잖은가.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재명은 모르나 보다.

하긴 그건 또 문재인 탓이지...그 놈의 남 탓이 어디 가겠는가.

 

 

 

 

더민주의 선동 전략, 포퓰리즘 ( Populism )이 얼마나 위험한지 제발 알았으면

 

멍청한 더민주는 정권 장악에만 관심이 있으니 포퓰리즘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마 감도 못 잡고 있겠지만 국민들은 그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더민주와 이재명이 선동 전략으로 추구하는 포퓰리즘( Populism )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이다.

이 포퓰리즘으로 정권을 장악했던 국가는 정말 많다. Populism = 대중주의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인민주의라고 명명되던 것인데 '인민'이라는 어감때문에 요즘은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한마디로 쉽게 말해 ' 대중들이 원하는 '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 " 정치를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한다는 게 왜 나쁘냐? " 라고 묻는 분들이 나타날 것이다. 

마오쩌둥이 정권을 장악했던 중국의 근대화였던 문화대혁명 시기, BRICS 국가 중 유일하게 경제개혁에 실패한 브라질,

과거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칼 등이 경제 폭망을 겪었던 원인 등등 이 모두가 바로 포퓰리즘 때문이었다.

 

 

 

 

국회를 더민주에게 몰아주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 19대 행정부 시절 그들의 멍청함을 잘 입증됐었다.

 

 

 

 

국민이 호응한다고, 원한다고 무분별하게 정책을 남발하고 국고를 탕진하다 결국 경제 위기를 겪었다.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도 지금 안정권은 아니다. 나라 빚이 국가 1년 예산보다도 많다. 이렇게 말하면 또 " 미국, 일본은 안 그런가? " 라고 할 분들이 많을텐데 이게 참 위험한 발상이고 더민주스러운 발상이라는 것이다.

미국, 일본은 우리와는 경제 구조나 그 바탕이 다르다. 세계 5대 기축통화를 갖춘 나라, 기초과학기술력을 갖춘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를 비교 선상에서 놓고 본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몸에 좋은 열매는 쓰다고 했다. 칭찬은 즐겁지만 잔소리는 쓰다.

충신의 조언은 쓰고 간신의 조언은 달콤하다. 나라를 망치는 건 순간이다. 나중에 얼마든지 외부의 요인 탓, 국민들이 흥청망청해서 생긴 일 등으로 몰아갈 수 있다. TV 캠페인으로 " 다시 한번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 같은 선동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의지의 한국인이라며 선동할 수 있다. 

 

무책임하고 무능한 더민주.

그들에게 기회는 충분히 줬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기회가 왔어도 활용하지 못했고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남들이 하는 행동은 일일히 트집 잡으면서 정작 자신들의 무능과 멍청함에는 함구한다. 그것을 탓하면 " 너네는 안 그러냐? " 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로 무마하려고만 한다. 이재명은 국민, 국가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자신들의 정권에만 관심이 있지...관심이 있다면 저딴 말 같지도 않은 글을 SNS 에 어떻게 올려...부끄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