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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한동훈 장관 대구 방문, 더민주 " 정치쇼 "비난...더민주의 한심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대구에 방문했다가 시민들의 환대에 기차를 여러 번 놓쳤다고 한다. l MBN

 

 

 

 

정말 더민주의 무능과 멍청한 발상력은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19대 행정부 시절에도 무능과 멍청함으로 국정 운영을 해대더니 20대 행정부에선 정부에 비협조, 트집으로 허구헌 날 정치대립만 일삼고 있는 상황이다.

더민주가 멍청하고 무능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후보자 자질에 대한 검증없이 오직 더민주 소속 후보라는 이유로 대부분 당선되던 시기가 있었다. 조선 단종 시절에 있었던 황표정사(黃票政事)와 하등 다를 게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식일정차 대구를 방문, 서울로 돌아오려고 했으나 장관을 알아보고 몰려든 시민들로 인해 한동훈 장관은 몇 차례나 기차표를 미뤘다고 한다.

고3 수능생들에게는 " 시험운이라는 게 있다. 다 가져가셨으면 한다. "라며 수능을 잘 보도록 응원했고 손자가 대통령이 꿈이라는 한 할머니의 말에 손자를 향해 " 네가 대통령을 해라. "라며 꿈을 응원해주었다.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다 보니 여러 차례 일정을 미뤘다고 한다.

 

 

 

 

더민주 " 출마 생각에 설레나? " 강력 비판? 한동훈을 스타로 만든 건 더민주, 왜 그걸 모르지??

 

내로남불, 멍청함의 기준 더민주는 또 한번 멍청한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

더민주는 한동훈 장관의 대구행을 놓고 강한 비판을 내보였다고 한다. 보수의  심장으로 일컫는 대구를 보란듯 방문했다고 비난했다. 더불어 " 촬영요청에 기차시간까지 미루며 3시간이나 머물렀다. 출마 생각에 설렜나? "라며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을 거론했다.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은 더민주가 제기한 것으로 한동훈 장관이 뚜렷한 입장을 내보이지 않았음에도 지속적으로 " 총선에 출마하려고 그러느냐. "라며 루머를 양산하는 중이다.

더민주의 이런 행보는 그만큼 한동훈 장관이 두렵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낸 건 한동훈 장관이 아니라 더민주 스스로였음을 그들은 모르는 듯 하다.

 

 

 

 

더민주는 정치 데뷔 아니냐며 한동훈 장관의 대구 방문을 비난하고 나섰다. l MBN

 

 

 

 

맨날 선동만 밥먹듯 해대니 자신들이 뭘 했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사실 한동훈 장관이 20대 행정부에 들어서 무작정 정치권 스타로 급부상한 건 아니다. 정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야심차게 한동훈 장관을 차기 정치권자로 내세운 줄 착각들 하시는데 한동훈 장관을 스타로 만들어 낸 건 윤석열 대통령이나 국민의 힘이 아닌 더민주 스스로였다.

 

국정감사와 여러 회의에서 더민주는 소속 의원들이 번갈아 가며 한동훈 장관과 1 대 1 토론을 벌였지만 단 한번도 한동훈 장관을 논리적으로 설득한 적이 없었다. 고함이나 억지로 기선제압을 하려고 했으나 매번 한동훈 장관이 이를 부드럽게 맞받아쳤고 할 말이 없으면 " 됐어요. ", " 넘어갑시다. ", " 사과하기 전까진 질의하지 않겠다. " 등으로 무마시켰다.

이를 본 국민들에게 한동훈 장관이 어떻게 비춰졌을까.

 

법부무 장관도 공직자이며 엄연히 국민을 섬겨야 하는 자리이다. 공식적인 방문이지만 업무를 보러 가는 길도 아니고 일정을 마친 후 서울로 상경하는, 굳이 말하면 퇴근시간이었다.

퇴근 시간에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든 시민들을 그럼 내쳐야 정상일까. 모르는 체하고 지나가면 " 공직자가 국민을 무시했다. "라고 공격했을 더민주가 아니던가. 

 

 

 

 

대구역에서 시민들과 사진촬영을 한 한동훈 장관, 수능생들에겐 응원도 해주었다고 한다. l MBN

 

 

 

 

뭘 해도 불만이고 뭘 해도 트집인 더민주. 역시 무능함의 끝판왕답다

 

대한민국에서 더민주는 그야말로 무능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뭘 해도 불만이고 뭘 해도 트집이다. 자신들이 하면 공정과 상식, 민주주의와 나라를 위한 초석이고 남이 하면 민주주의의 퇴행과 비상식, 불공정이 된다. 자신들의 무능에도 남 탓, 교묘한 말 바꾸기, 화제 전환 선동으로 늘 자신들을 정의라고 주장한다. 선동과 포퓰리즘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전혀 없다.

 

자신들이 정치를 잘하고 나라 운영을 잘했다면 국민의 힘이든, 대통령이든 무엇이 겁나겠는가.

잘한 게 없으니 남이 잘할까봐 걱정이고 남이 잘하면 자신들이 불리하니 늘 트집, 훼방을 놓는게 아닐까.

장관 한 명이 시민들과 사진 좀 찍고 덕담을 주고 받은 것이 무슨 큰 대수고 잘못 된 행동이라고 저러는지 알 수가 없다.

더민주 의원들은 말 좀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