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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스티브 유 - 서연미 아나운서 설전, " 내 앞에서도 망언해봐." 前 가수이자 방송인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CBS 아나운서 서연미와 인터넷 설전을 벌였다. 스티브는 " 나보다 나이도 한참 어린 것으로 아는데, "얘"라고 하네요. 용감하신건지, 멍청한건지...그때 똑같은 망언을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스티브는 1976년생, 서연미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띠동갑의 나이 차이가 난다. 물론 아무리 나쁜 일을 했다고는 해도 방송계의 선배이자 나이가 위인 사람에게 "얘"라는 표현은 잘못 된 게 아닐까 한다. 그냥 "이 사람"정도가 나았을 듯. | 서연미 아나운서, "한때 열렬한 팬이었다. 그래서 더 괘씸죄가 있다." 일단 이 문제의 발단은 지난 7월 유튜브로 방송 된 CBS'댓꿀쇼'에서 - 유승준 최종판결, 입국 찬.. 더보기
스티브 유, 필요에 따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양면 테이프인가? 2005년, 2015년, 그리고 현재. 스티브에 대한 입국 금지 여론 조사에서 그의 입국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현재의 20대들은 스티브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세대지만 그들에게 스티브는 희망이 아닌 "분노의 대상"인 게 분명하다. 특히나 현역 입대 시기에 맞물린 20대로서는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한 스티브가 예뻐 보일 리 만무할 것이다. | 왜 그를 받아들일 수 없는가? 일부 사람들은 말한다. "아무리 그래도 17년 이상을 못 오게 하는 건 좀...가혹하지 않나?"라고 말이다. 과연 가혹할까? 과거에도 소위 고위직 정치인의 자녀, 유명 연예인들의 병역 비리, 회피는 만연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되고 스티브는 안된다는 건 아니라는 게 사실이다. 만약 스티브가 .. 더보기
스티브 유 입국 금지 국민 청원, 병무청 "입국금지 변함없다." 대법원의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이라는 판결로 고등 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앞 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스티브 유의 입국금지 - 청원이 올라와 단시일만에 18만명 이상이 동의를 하는 등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청원자는 해당 글에서 " 시간이 오래 지나면 무조건 용서해주는 것이냐"라며 "그렇게 따진다면 매국노 이완용도 이제는 용서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며 대법원 판결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스티브 유는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로 한국에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나이로 인해 병역 이행 문제는 스티브의 모든 활동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녔고 스티브는 TV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할 것"이라 공언했다. 요즘에는 연예인들도 병역 의무를 당연시 여기고 충.. 더보기
스티브 유, 그의 입국 제한 해제는 해줄 수 없는 일. 오지 말라고 해도 굳이, 자꾸, 잊을만 하면 "입국 제한 좀 풀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외국인이 있다. 한국명으로는 유승준이라 하지만 엄연한 이름은 Steve Sueng Jun Yoo이다. 스티브는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공식적으로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택하면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한국의 가수였다. 사실 한국 서울 잠실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인이 맞다. 하지만 만 12세때 미국으로 가족이 이민을 가면서 미국에서 쭈욱 살았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시민권이 없으니 영주권을 받아서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영주권자였던 그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물론 영주권자도 합법적으로 군 면제를 받을 수는 있다. 내가 알기론....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가위, 열정, 나나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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