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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범인 윤씨, "난 범인이 아니야." 억울 이춘재가 8차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임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년간 8차 사건의 진범으로 수감 생활을 하고 가석방 된 윤OO씨의 억울함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8차 사건은 모방범죄로 알려져 왔지만 이춘재가 "내가 한 것"이라고 진술함에 따라 진범으로 알려졌던 윤씨의 누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8차 사건은 지난 1988년 발생했고 22세였던 윤씨는 진범으로 검거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었다. 그 동안 윤씨는 계속 무죄 주장과 항소를 했지만 번번히 기각되었다가 20년을 복역하고서야 가석방으로 풀려날 수 있었다. 20대 초반이었던 윤씨는 인생의 황금기를 교도소에서 보내야 했고 50대가 되어서야 사회로 복귀할 수 있었다. 윤씨는 현재 청주에서 거주중이며 생활고를 겪어 기초생활수급자로 .. 더보기
이춘재, 8년간 40여건의 강력 범죄 저질렀다. 170cm가 조금 안되는 왜소한 체구. 온순하고 내성적인 성격. 아마도 그는 학창시절이나 성장기 때 괴롭힘을 당한 듯 하다. 그리고 그 분노가 절대적 약자인 여성들에게 표출되었던 게 아닌가 싶다. 뚜렷히 학창시절에 대한 증언이나 인터뷰는 없지만 말이다. 94년 처제 강간살인 사건으로 검거 될 때까지 약 8년. 시작은 1986년 1월 군대에서 전역하면서였다. 화성연쇄살인을 시작으로 성폭행, 살인 등 그가 저지른 범죄 횟수만도 40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아무리 CCTV나 과학 수사가 없었던 시절이라 할지라도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 94년 당시 교도소에서 함께 생활했던 수감자 "종종 사람 여럿 죽였다"는 중얼거림을 들은 적 있다." 이춘재가 1994년 검거돼 교도소에 수감됐을 때 함께 약 50여일.. 더보기
이춘재 범행 자백, 미제 사건 포함 14건 화성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 된 이춘재가 드이어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한다. 경찰은 그동안 9차례에 걸쳐 대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춘재는 진술을 거부하다가 돌연 범행을 인정했는데 범행 건수만 무려 14건에 이른다고 한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모두 10건. 그 중 1건은 모방범죄로 밝혀졌기 때문에 9건과 처제 살인 전후로 미제 사건 3건 등이 더 있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진술의 신빙성 조사에 착수했다. | 공소시효 만료돼 처벌은 불가, 희대의 연쇄살인마 중 한 명으로 역사에 남을 것 현재 DNA로 확인 된 이춘재의 범행은 5,7,9차로 3건이었다. 하지만 증거나 DNA가 검출되지 않은 나머지 범행에 대해서도 자백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춘재가 비록 자백을 했다 하더.. 더보기
이춘재 몽타주, 실제와 흡사한데 왜 당시에 못 잡았는지 의문 상당히 흡사하다. 아니 머리모양만 바꿔놓는다면 판박이라 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대부분 1980년대 중후반에 발생했다. 따라서 당시 CCTV,DNA 식별기술 등이 없어 수사에 혼선과 어려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일 것이다. 워낙 한적하고 으슥한 곳이 범행 장소였기에 인적도 드물어 목격자 역시 없었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7차, 9차 때는 사뭇 달랐다. 버스 기사와 안내양, 그리고 차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이 본 것을 진술을 토대로 완성한 것이 바로 몽타주였던 것. 증거는 없었겠지만 경찰이 탐문, 조사만 하러 갔더라도 진범은 더 빨리 잡혔을 수도 있었을 것이었다. | 이춘재가 진범인 것이 왜 지금에야 세상에 드러났을까? 경찰은 당시 피해자에게 검출한 DNA와 범죄자 DNA DB를 대조해 현재.. 더보기
이춘재 모친, "아들이 그럴 리가 없지만 죄를 지었다면 처벌 받아야지.." 세상 사람 모두가 손가락질을 해도 감싸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라더니 극악무도한 범죄자 이춘재의 어머니도 그러한 듯 하다. 처제를 살해한 것만도 용서받기 힘든 일인데, 무고한 여성들을 수 차례 살해한 범죄는 정말 죽어서도 갚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춘재의 어머니 김씨는 이제 일흔 중반의 노모였다. 그녀는 아들이 끔찍했던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고 했다.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현 화성시 진안동)에서 오래도록 거주했던 그녀는 당시 화성연쇄살인 사건으로 동네가 떠들썩하고 주민들이 모이기만 하면 그 이야기를 할 때에도 아들이 연관되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 이번 일도 기자들이 찾아와 몽타주 전단을 보여주고야 큰 아들이 연관되었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자신의 아들이 그럴 리가 없다고 읊.. 더보기
화성연쇄살인용의자 이춘재, 가석방 심사 노릴 수도 있다. 무려 33년만에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다. 지금 언론은 굉장히 뜨겁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또 어떤 의혹을 감추기 위한 조작극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하긴 타이밍상 참 묘하긴 하다. 당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차를 제외하고는 모두 용의자로 것으로 보이는 DNA를 확보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과 샘플의 오염 등으로 인해 특정 DNA검출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밝혀낸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 모든 DNA는 DB로 기록,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을 것이다. 역시 기술의 발달이 좋은 점도 있긴 하다. | 이미 다른 범죄로 구속 수감 중, 굳이 입을 열 이유 없어 범죄전문가들은 이번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겸 진범인 이춘재를 두고 두 가지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 더보기
화성연쇄살인용의자 이춘재, 28년만에 부산 교도소에서 찾아내다. 경기도 화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바로 '화성연쇄살인사건'과 영화 이다. 영화는 물론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제작되어 개봉 된 것이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5년여의 기간동안 10명의 부녀자가 강간, 목졸려 살해당한 3대 영구 미제 사건 중 하나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과학 수사나 DNA 같은 기술이 없어 범인의 단서가 없거나 증거가 사라지면 상당히 검거에 어려워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검거해놓고 보니 억울한 누명을 썼거나 국민적 공분을 달래기 위해 범인이 조작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 시대이다. 아무튼 지금까지도 미궁의 범죄, 미제 사건, 그리고 범인은 진짜 있는지조차 의문이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와 DNA가 일치하는 남성이 발견되었다고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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