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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유승준 오늘 파기환송심, 병무청 "유승준 주장은 사실과 달라"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무슨 염치로 15년이 넘도록 문턱을 두들기고 이제는 "나도 피해자"라며 언론을 조작하는지 말이다. 그렇게 오고 싶은 곳이라면 굳이 관광비자로 왔다가 나가도 될 것인데 기를 쓰고 F4비자를 받아 입국하려는 의도도 사실 이해할 수 없지 않은가. 겉으로는 순수한 척, 올바른 척 하지만 사실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의 언행에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 병무청, "귀국보증제도로 출국, 본인이 일정을 작성한 허가서까지 제출해놓고 ..." 오늘 20일 서울고등법원 10부는 스티브 유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 대한 첫 파기 환송심을 열게 된다. 스티브는 지난 2002년부터 줄기차게 한국 입국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으나 병역법 위반 혐의로 영구 .. 더보기
유승준-MC몽, 누가 더 용서받지 못한 자가 될까? 수 많은 정치인 자녀, 수 많은 연예인들의 군대, 병역 의무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또 말도 많았다. 지금은 스스로들 알아서 입대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난 추세라 사뭇 덜 하지만 불과 15년~20년 전만 해도 군 입대는 운동선수, 연예인들이 어떻게든 피해야 할 관문 중 하나였다. 과거 싸이가 병역 파문에 휘말려 재입대를 해서 군대 경험을 두 번한 연예인이 됐고 배우 장혁과 송승헌 역시 브로커를 통해 면제를 노렸다가 적발 돼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훗날 장혁은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다. 군대는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회복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들 중에서도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더보기
유승준 인터뷰 논란 "내 입으로 군대가겠다고 한 적 없다." 17일 연예정보 프로그램 에서 스티브 유 ( 한국명 유승준 )와의 단독 인터뷰가 방송된다고 한다. 예고편에서 스티브는 "저는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논란이 예고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활동 당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는데 집 앞에서 아는 기자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기자가 "승준아. 너도 이제 나이가 됐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물었고 이에 자신은 "네.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답했다는 것. 그랬더니 다음 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하겠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떴다는 것이다. | 이제는 말장난까지 하는 것인가? 본인이 "가게 되면 가야죠."해놓고 시민권으로 군입대 회피했음에도... 그의 말대로 본다고 해도 "군대 가야지?"라는 질문에 "네... 더보기
네티즌들, 유승준 공개사과 요구..스티브 유의 패착 자꾸 유승준이 아니라 Steve Sueng Jun Yoo, Steve Yoo라고 해도 한국 언론은 유승준이라고 한다. 스티브는 미국 시민이다. 그는 2002년 대한민국의 병역법을 묵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돌연 시민권을 획득함으로써 더 이상 한국 국민으로의 모든 자격을 박탈당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입국을 금지당했다. 분노는 했지만 미국을 상대로 무어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게 한국 국민들은 스티브를 잊으려고 노력했고 잊어갔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자꾸 나타나 "억울하다. 오해다."를 연발하는 스티브를 우리는 이해할 수 없었다. 돈도 벌만큼 벌었을 것이고 대중들의 사랑도 과분할 정도로 받았을 그였다. 살던 나라에서 국민으로 잘 살고 또 중국에서도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활발히 활동도 했다. 그.. 더보기
스티브 유 - 서연미 아나운서 설전, " 내 앞에서도 망언해봐." 前 가수이자 방송인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CBS 아나운서 서연미와 인터넷 설전을 벌였다. 스티브는 " 나보다 나이도 한참 어린 것으로 아는데, "얘"라고 하네요. 용감하신건지, 멍청한건지...그때 똑같은 망언을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스티브는 1976년생, 서연미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띠동갑의 나이 차이가 난다. 물론 아무리 나쁜 일을 했다고는 해도 방송계의 선배이자 나이가 위인 사람에게 "얘"라는 표현은 잘못 된 게 아닐까 한다. 그냥 "이 사람"정도가 나았을 듯. | 서연미 아나운서, "한때 열렬한 팬이었다. 그래서 더 괘씸죄가 있다." 일단 이 문제의 발단은 지난 7월 유튜브로 방송 된 CBS'댓꿀쇼'에서 - 유승준 최종판결, 입국 찬.. 더보기
스티브 유, 필요에 따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양면 테이프인가? 2005년, 2015년, 그리고 현재. 스티브에 대한 입국 금지 여론 조사에서 그의 입국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현재의 20대들은 스티브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세대지만 그들에게 스티브는 희망이 아닌 "분노의 대상"인 게 분명하다. 특히나 현역 입대 시기에 맞물린 20대로서는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한 스티브가 예뻐 보일 리 만무할 것이다. | 왜 그를 받아들일 수 없는가? 일부 사람들은 말한다. "아무리 그래도 17년 이상을 못 오게 하는 건 좀...가혹하지 않나?"라고 말이다. 과연 가혹할까? 과거에도 소위 고위직 정치인의 자녀, 유명 연예인들의 병역 비리, 회피는 만연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되고 스티브는 안된다는 건 아니라는 게 사실이다. 만약 스티브가 .. 더보기
스티브 유 입국 금지 국민 청원, 병무청 "입국금지 변함없다." 대법원의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이라는 판결로 고등 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앞 둔 가운데,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스티브 유의 입국금지 - 청원이 올라와 단시일만에 18만명 이상이 동의를 하는 등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청원자는 해당 글에서 " 시간이 오래 지나면 무조건 용서해주는 것이냐"라며 "그렇게 따진다면 매국노 이완용도 이제는 용서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며 대법원 판결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스티브 유는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로 한국에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나이로 인해 병역 이행 문제는 스티브의 모든 활동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녔고 스티브는 TV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할 것"이라 공언했다. 요즘에는 연예인들도 병역 의무를 당연시 여기고 충.. 더보기
스티브 유, 그의 입국 제한 해제는 해줄 수 없는 일. 오지 말라고 해도 굳이, 자꾸, 잊을만 하면 "입국 제한 좀 풀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외국인이 있다. 한국명으로는 유승준이라 하지만 엄연한 이름은 Steve Sueng Jun Yoo이다. 스티브는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공식적으로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택하면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한국의 가수였다. 사실 한국 서울 잠실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인이 맞다. 하지만 만 12세때 미국으로 가족이 이민을 가면서 미국에서 쭈욱 살았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시민권이 없으니 영주권을 받아서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영주권자였던 그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물론 영주권자도 합법적으로 군 면제를 받을 수는 있다. 내가 알기론....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가위, 열정, 나나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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