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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코로나 재유행 예고, K방역 걷어내고 이기심만 버려도 버텨낼 수 있다. 자그마치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는 코로나22 바이러스에 점령당해 삶을 잃었었다. 백신, 치료제, 방역 체계 구축을 주장했지만 19대 행정부는 뭣 하나 제대로 기틀조차 마련하지 못했고 늘 말로만 방역을 강조해왔다. 초기의 잘한 점과 코로나에 대한 대책 마련의 부재는 분명 엄연히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백신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코로나22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만들 것이라는 기대는 안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조차 우왕좌왕하고 제대로 근거조차 확립하지 못한 상황에서 말이다. 거리두기 조치는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최하수였다. K방역? 캠페인에 열광말고 실질적인 통제안이 더 현실적 국내 정서와 환경을 모르고 그저 외국의 상황과.. 더보기
백신 부작용으로 다리 괴사 절단, 대체 19대 행정부는 뭘 한 것인가. K방역, K백신이라 떠들 때부터 "설레발 요란하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 나는 안티 문제인이고 비대깨이다. 19대 행정부가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말하는 이 중 한 명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아닌 이유부터 상기하고 말해보길 바란다. 무능한 것이야 차고 넘치니까 말이다. 수 백번도 더 언급했지만 코로나 초반 19대 행정부의 대처는 훌륭했다. 그 점은 인정한다. 나는 대깨님들과는 다르다. 인정할 건 인정하는 주의자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그 수준까지 였다. 기존 행정부와 비교해서 나아진 부분도, 달라진 부분도 없었다. 말로만 거창하고 요란했지, 실상 내막은 그대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그래도 이해 안하고 무조건 쉴드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기에 요약해서 언급하자면... 먼저 마스크. 마스크 대.. 더보기
방역패스 중단, 무너진 K방역. 무능한 정부의 고집이 낳은 결과 초기 K방역 설레발을 칠 때부터 예견 된 결과였다고 본다.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과 질병관리청이 잘하고 있다고 믿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참 놀라울 뿐이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부의 무능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이라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당국은 오는 3월 1일부로 11종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나오는 이 마당에 이건 또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 싶겠지만 사실이다. 기존과 다른 방역 체계를 새로 쓰겠다던 19대 정부의 무능이 보여준 웃고 싶은 이 코미디가 우리의 현실이다. K방역은 어디갔나? 무능한 방역 관리에 사라진 그 단어 툭하면 K를 붙여가며 국뽕신드롬을 일으키던 분들은 어디 가셨나 싶다. 정부도,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는 .. 더보기
오미크론 확산세에 시민들 "방역 지친다." 하소연 코로나 델타보다 전파력은 2~3배 강력하지만 증상면에서는 낮다는 오미크론. 하루 최다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고 명절 후에는 3만명까지 전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국민들도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알려진 오미크론의 증상은 마른 기침과 약간의 미열 정도라고. 하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은 여전히 심각하기만 하다. 뚜렷한 대책은 없이 접종과 거리두기만 고집하는 K방역에 국민들도 지칠만 하다. 일부 시민들은 "그 정도 증상이면 차라리 감염돼 면역력을 높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다."라는 반응이다. 대책은 없고 거리두기만 고집하는 방역 정책, 실패의 원인을 왜 찾지 못하나 원인을 모르니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책임한 대응이 정당화되는 것도 아니다. 코로나.. 더보기
확진자 점점 늘어나는 성공적인 K방역, 왜 실패하나. 백신을 접종한 지 벌써 2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딱히 특별한 증상은 없는데 굳이 하나 말한다면 몸살기운 같은 것이 여러 번 느껴진다는 점이다. 물론 아주 미미한 정도이며 "몸살인가..."라고 생각만 할 정도의 수준이다. 예전과는 달리 백신 접종 후 느끼는 것들이다. 그래도 다른 부작용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부작용 축에도 끼지 못할 것이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이제 하루 확진자 3,000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작년부터 예고 된 상황이었는데 안 좋은 예상들은 거의 대부분 현실로 닥치기 마련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싶다. 문제는 예측은 했는데 대책은 여전히 없다는데 있다. 그럼에도 현 정부는 백신 접종률과 거리두기에만 몰두할 뿐, 딱히 제대로 된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거리두기 연장.. 더보기
확진자 2,000명 돌파에 4단계 연장, 국민들 "정부 방역 더는 못 찹는다." 폭염과 무더위는 한풀 꺽였지만 일일 확진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다시 연장한다고 발표하며 밤 10시까지 시행되던 영업제한을 밤 9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에 소상공인들은 "지금도 힘든데 시간을 축소하면 어쩌라는 것이냐."라며 원망을 자아냈고 시민들은 "더 이상 거리두기가 의미없는 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온라인 공간에서는 정부의 이런 발표에 "일부 국민들이 정책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 아니냐."며 정부의 방역 정책이 실패가 아니라 통제에 따르지 않은 국민 탓이라고 비난하는 반면, 또 다른 일각에서는 "애초 제대로 된 방역 메뉴얼이 없었던 게 문제"라고 맞서고 있다. 이번 정권의 특징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선동과 분열.. 더보기
코로나 확진자 1,000명 시대, 거리두기 4단계 원인 '잘못 된 방역 정책' 본격적인 무더위 휴가철을 맞아 거리두기 완화를 예고해 국민들의 기대가 커졌던 6월. 하지만 급작스러운 확진자 수의 증가로 인해 7월은 그야말로 악재의 연속기가 되었다. 소상공인들은 완화 예고에 기대감은 물론 재료 준비와 알바생 충원에 나섰지만 오히려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손실만 늘었다고 주장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저시급도 올라 그야말로 한숨만 내쉴 뿐이라고 한다. 물론 물가가 오른만큼 최저 시급도 형평성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는 건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시기이다. 가뜩이나 소상공인들 어렵다며 온갖 재난 지원금, 대출 규제까지 완화해주던 정부가 이런 식으로 나선다는 건 사실 대선을 염두에 둔 선심성 행보라고 밖에 보기 어렵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배경, 정부의 무능한 K방역 때문 우수하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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