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회중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제국 황제 순종 시절 회중시계 공개,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 속 유물 116년이 지났음에도 시계는 여전히 잘 작동되고 있었다.바로 1909년 1월 제작 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시절 만들어진 기념 회중시계라고 한다.대한제국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군주라고 생각한다. 선포는 했지만 사실상 주변국들로부터 국호를 인정받지(?) 못했으니 조선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사실 대한제국보다는 조선이라는 국호가 더 좋다고 본다. 대한제국은 조선역사에 있어 가장 비운의 시기였다.한일병합조약으로 1910년 8월 ~ 1945년 8월까지 무려 36년간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식민시대였다.많은 분들이 '황실의 무능으로 나라가 망했다.'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이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조선시대가 군주제 국가였긴 하지만 사실상 군주라고 해서 무소불위의 권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