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줄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 | 생각외로 볼 만한, 다시 보기도 가능할 정도의 색다름이 있다. 토론토 영화제 초청 기념으로 예매가 할인이 있길래 통신사 할인을 더해 방금 보고 집에 들어왔다. 개봉한 지는 좀 됐기 때문에 이미 관람하신 분들의 평가가 상당히 혹평이라 사실 크게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중에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에 나오면 볼 요량으로...( 현재 OTT는 두 회사를 이용 중이다. ) 평소 이선균 배우나 정유미 배우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있어 신인급 감독 작품임에도, 그리고 혹평 일색임에도 과감하게 메가박스로 달려가 관람했다. 사람마다 감상 포인트나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다들 재미없다라고 한다고 해서 내게도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영화 '잠'은 해외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고 우리에게 영화 으로 잘 알려진 봉준호 감독이 " 최근 10년간 본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