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최종 평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라크 최종 평가전, 이강인의 현명하지 못한 대응? 그는 아직 어리다. 1월 6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을 치뤘다. 우리나라는 이라크를 맞아 전반 초반 잠시 리드를 빼았겼지만 중반부터는 서서히 조직력이 되살아나며 이라크를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는 1 : 0 승리. 전반 40분 이라크 문전 에어리어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재성이 그대로 강하게 슈팅을 날려 얻은 선취골이었다. 전반전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 대부분의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상태로 대부분 국내파 출신들로 구성, 아시안컵과 파리 올림픽, 그리고 2026년 월드컵을 대비한 일종의 테스트였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같은 해외파에 의존하는 경기력을 자주 선보였다. 이는 만약 이들 선수들이 불참할 경우 조직력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을 초래했고 클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