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혐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부 무죄 선고, 법원 "고의성 없어" 사법부가 공정하게 잘 판단했으리라고 생각한다.무죄가 나왔으니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재판부를 칭찬할 것이다. 만약 유죄가 나왔다면 또 선동적인 발언을 했겠지만...재판은 오후 2시를 갓 넘긴 시각에 진행, 애초 위증혐의를 인정했던 前성남시장 비서였던 김진성의 증언 기록을 면밀히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성은 애초 " 위증을 인정한다. "라고 밝혀왔고 검찰은 통화기록을 토대로 " 당시 재판의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법방해로 본다. "라며 기소를 했던 것이다.사실 통화 내용만 본다면 김진성의 주장, 이재명 대표의 주장 모두 일리는 있어 보였다. 법원 " 일부 유죄로 보일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위증 요구로 보긴 어려워 " 사실 오래 된 사건이기에 당시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건 통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