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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먹튀

택시비 안내고 도망간 20대녀 2명, 택시기사 "제보 부탁드린다." 공개 택시 운전을 하는 70대 기사 A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가뜩이나 승객이 없어 답답한 요즘 수원에서 일산까지 장거리 손님을 태운 것이다. 2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이어서 별 생각없이 태운 A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황당한 일을 당했다. 승객 중 한 명이 먼저 하차를 하고 다른 한 명이 카드를 내미는가 싶더니 이내 달아나 버린 것. A는 “코로나 때문에 인구이동이 줄어 영업이 안 되는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겪자 화가 나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경찰은 "증거가 없다."라며 신고 취소를 종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온 요금은 무려 75,350원. 적지 않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작년 3월에도 비슷한 일을 당한 A는 화가 났지만 경찰의 말에 별 수 없이 신고취소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한다. .. 더보기
택시비 먹튀 남성 신상 공개? 명예훼손 처벌이라는 게 웃긴 일. 세상을 살다 보면 피해자인데도 가해자가 되는 아이러니한 일을 겪을 때가 있다. 대부분 먼저 피해를 입었지만 반격을 가했을 때, 상대방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을 때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인권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요즘 사회에서는 더욱 그런 듯 하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로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 함께 올린 이미지에는 20~30대로 보이는 청년의 얼굴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현재는 모자이크 된 이미지가 인터넷상 떠돌고 있지만 애초 올라 온 이미지는 모자이크 없이 올려졌었다고 한다. 해당 글은 택시기사의 아들이 직접 올린 것이라고 한다. 돈 2만원으로 세상에 얼굴 알린 청년?, 양심부터 갖추길 바란다 택시는 예전부터 서민들의 편리한 교통 수단이기도 했지만 그와 함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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