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6 월드컵 진출 적신호, 또 비긴 대한민국...잔디 탓에 네티즌들 비난 일본, 이란 등 이미 3개국이 조기에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지었지만 대한민국의 본선행 가능성은 어둡기만 하다.B조 선두자리를 간신히 유지하고는 있지만 오만, 요르단 등 이미 두 경기를 무승부로 끝을 냈다.승점 13점인 요르단, 승점 12점인 3위 이라크와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고 이제 남은 경기는 2경기 뿐.그것도 모두 원정 경기이기에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다.연속 11회 진출이라는 국민 염원은 이번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선수들의 부진, 호흡미스 등 총제적인 난관 최근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를 두고 홍명보 감독,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책임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여론이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유명 감독들의 말처럼 '경기는 선수들이 뛰는 것'이다... 더보기 U22대표팀은 패하고 A대표팀은 비기고...남탓 대한민국의 총제적 난국 아시안컵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축구에 적신호가 켜졌다.사실 한국 축구의 부진은 오래 전에 예견됐던 일이다. 1990년대까지 학연지연에 붙잡혀 부진했던 한국 축구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서야 바뀌었다. 그 계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개최국으로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자동 획득했지만 대회를 주최하는 국가가 16강에도 못 올라가서야 남의 나라잔치를 열어주는 꼴이라는 우려 속에서 축구협회는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당시 IMF 여파로 국가 재정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축구시스템 자체가 바뀌었다. 단순히 외국인 감독이라고 해서 달라진게 아니였다.히딩크 감독은 선수단 내, 외부, 시스템 등 모든 부분을 철저히 분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