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직장괴롭힘 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故오요안나 직장괴롭힘 진상조사위 구성, MBC 제대로 조사 할 수 있을까 이번 故오요안나 직장 괴롭힘 사태는 우리 사회의 철저한 이중적 민낯를 그대로 드러낸 사례가 아닐까 한다.깨어있는 척, 이해심 많은 척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들처럼 편을 가르고 비난, 조롱하고 괴롭히는유치하고도 이중적인 더러운 민낯을 말이다.관리감독을 했어야 할 방송사는 정의로운 척, 공정한 방송사인 척 했지만 결국은 그것도 전부 거짓임이 명백해진그러한 사건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마냥 안타까워 이러는 건 아니다.고인의 사건에서 화가 나는 것은 '굳이 안 죽었어도 될 사람이 죽음을 선택하게 됐다.'데 있다는 것이다.물론 직장 내 뿐 아니라 어느 조직이든 나름대로의 규율, 문화가 존재한다는 점에는 인정하고 동의하며 때로는 공감한다. 또한 적절한 선에서는 필요하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