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정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12 | 약으로 생각했던 조선의 담배 담배.요즘에는 백해무익, 간접흡연의 폐단, 냄새 등으로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졌지만 과거에는 실내 뿐 아니라 비행기, 버스 내에서도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다.담배의 역사는 과거 고대 마야인들이 피우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의 담배로 발전되기 시작한 계기는 1492년 콤롬버스가 신대륙이던 아메리카를 발견, 원주민들이 ' 타바코 '라는 긴 대롱에 말린 풀잎을 넣고 피우는 걸 보고 담배종자를 유럽으로 가져가면서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원래 담배는 기호품이 아닌 의약품처럼 여겨졌고 실제로 당시 여러 질환에 담배잎을 활용해 치료를 했기에 유행이 되진 않았으나 1560년 포르투칼의 장 니코라는 사람이 이를 보고 담배종자를 가지고 프랑스로 가면서 유행이 되기 시작한다.담배 성분 니코틴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