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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교통안전 상식 ① 유턴 표시, 언제 유턴해야 할까?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교통법규를 위반할 때가 있다.그렇다고 매 순간 조심해서 운전을 하는 것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운전의 가장 큰 원칙은 ' 안전 '이지만 '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한다. '는 조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교통 법규나 안내 표시 등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이다.  교통법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모르고 의외로 법규도 잘 모르면서 ' 남들이 하는 관행적 습관 '을 마치 법규처럼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대개 이런 분들은 본인이 잘 모르면서 " 운전 똑바로 안해? "라고 화를 내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잘 모르거나 헷갈릴 수 있는 법규에 대해 알아보겠다.   U턴 표시판 식별 운전을 하다보면 보통 신호기에 U턴 표시판이 부착.. 더보기
혼자 넘어진 할머니 치료비 2,200만원. 무조건 운전자 탓? 문재인 정부 들어서 많은 부분이 마음에 안 들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교통법규'이다. 사람과 자동차가 충돌하면 당연히 사람이 크게 다친다. 그래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이고 교통 법규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도로 위를 이동하는 것이 자동차만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최근 건강한 삶, 레저 등의 이유로 자전거,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분들이 늘었다. 물론 자전거를 타든, 킥보드를 타든 그것은 자유지만 법규를 지키기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민식이법, 5030제도 시행으로 운전자에게는 과도한 제재와 제한이 적용되지만 정작 안전에 동참해야 할 보행자, 자전거, 킥보드 운전자에겐 관대하다. 설령 그들이 무단횡단, 법규를 지키지 않았어도 일단 운전자 잘못이라는 것이다. 갑자기 나올 것을 예측하지 않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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