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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월북자에 또 뚫린 군의 보안 태세, 권리만 강조할 건 아니라고 본다. "선진육군","신세대 병영"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군은 과거의 폐단을 바로잡고 새롭게 거듭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더럽고 낙후 된 생활관을 신축하고 침상에서 붙어자던 것을 개별 침대로 바뀌었다. 또한 계급간 벌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같은 계급끼리 생활하게 하거나 병영 내 부조리 개선에 엄격한 규제를 적용했다. 상급자라 해서 후임병을 괴롭히거나 구타할 경우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했다. 급여가 오르고 일과 시간 외 휴식 시간, 개인 시간을 보장하는가 하면 핸드폰 사용이나 주말 외박도 자유화가 됐다. 꼰대처럼 굴 의도는 없지만 확실히 내 군 복무 시대와는, 그리고 과거에 비해서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기존 예비군, 민방위 네티즌들은 "캠프냐?"라는 비아냥도 있어왔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변.. 더보기
2022년까지 군 병력 10만 감축 발표, 첨단화 강조하다 안보 위협될 지도 국방력이 없다면 안전과 평화도 없다는 말이 있다. 과거 조선 시대에도 병조판서 이이가 선조에게 10만 양병을 건의했다가 묵살 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10년 뒤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물론 왜군의 조총 무기에 당한 것도 이유겠지만 형편없는 군사력과 전술로 인해 조선 육군은 처참히 무너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도 군 복무 개월을 축소했지만 사실상 실패했었다. 대책없이 줄였다는 비난이 많았었다. 이번 병력 감축을 두고 네티즌들도 그리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똥별부터 줄여라.","군기부터 확실하게" 등 현 대한민국 군대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뜻이다. 현재 군사력 순위 1위는 단연 미국이다. 2위 러시아, 3위 중국...그리고 자위대에서 군대를 보유하기로 나선 일본은 8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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