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투 오창훈 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0년대 그룹 '원투' 오창훈, 대장암 4기 투병 중 사망. 향년 47세 그룹 '원투'와 오창훈은 누구? 그룹 '원투'는 2003년 데뷔한 2인조 남성 그룹이다. 당시 JYP 소속으로 타이틀 곡 ' 자! 엉덩이 '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원트는 경쾌한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로 당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이 후에도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빝나는 밤에 등 재미있는 제목과 리듬, 가사로 무장한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물론 톱스타만큼의 인기를 얻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룹 '원투'의 존재는 확실히 알렸던 그룹이다. 원투의 '자. 엉덩이'의 가사 " 손 머리 위로~ 좌우로 흔들 "은 이후 여러 개그 콩트의 소재나 예능프로그램에서 웃음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팀 해체를 한 바는 없지만 2010년 이후 멤버 송호범과 오창훈은 각자 솔로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오창훈은 가수로서의 활동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