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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유족 "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사과하면 받아줄 것 " 입장 오요안나 괴롭힘 사태에서 가장 많이 언론 보도가 되고 있는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에 대해 유족 측이 입장을공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변호사는 TV조선 '장원준-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 이에 대해 언급했다.변호인은 " 고인의 동료 중에 주된 가해자가 있고 단순 동조,방관을 한 사람이 있다. "라고 밝히며 유족 측이 기상팀 모두에게 상처를 주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 직접 가해자가 아닌 동료가 용서를 구한다면 유족도 그에 마음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라고덧붙였다. 따라서 이번 유족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당사자도 김가영이 아니라고 말했다.유족 측은 김가영이 주된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는 뜻이다. 변호인은 " 현재 유족이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단 한 .. 더보기
故오요안나 직장괴롭힘 진상조사위 구성, MBC 제대로 조사 할 수 있을까 이번 故오요안나 직장 괴롭힘 사태는 우리 사회의 철저한 이중적 민낯를 그대로 드러낸 사례가 아닐까 한다.깨어있는 척, 이해심 많은 척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들처럼 편을 가르고 비난, 조롱하고 괴롭히는유치하고도 이중적인 더러운 민낯을 말이다.관리감독을 했어야 할 방송사는 정의로운 척, 공정한 방송사인 척 했지만 결국은 그것도 전부 거짓임이 명백해진그러한 사건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마냥 안타까워 이러는 건 아니다.고인의 사건에서 화가 나는 것은 '굳이 안 죽었어도 될 사람이 죽음을 선택하게 됐다.'데 있다는 것이다.물론 직장 내 뿐 아니라 어느 조직이든 나름대로의 규율, 문화가 존재한다는 점에는 인정하고 동의하며 때로는 공감한다. 또한 적절한 선에서는 필요하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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