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장원영 조문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초교 故김하늘양 유족, "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 입장 호소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가해자는 학교 교사였던 40대 여교사 A로 그녀는 우울증을 앓았고 지난 해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 정상 근무가가능한 상태로 보인다. "라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후 학교 측과 수업일수에 대한 마찰을 빚었고 교육당국이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하자 A교사는이에 앙심을 품고 어린 제자에게 해서는 안될 범죄를 저지르고 만 것이다. 故김하늘양의 부친 B는 해당 사건의 재발방지를 호소하는 한편 평소 딸이 좋아했던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에게 " 평소 딸이 장원영씨를 많이 좋아했고 장래 희망이 장원영씨처럼 되는 것이었다. 바쁘시겠지만 혹 가능하시다면 딸의 마지막 길에 한번 보러 오실 수는 없을까. "라는 글을 올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