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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안과 추천

안과에 가다. 결막모반 제거 수술을 하다 ② 지난 주 월요일에 비립종을 제거하고 딱 일주일이 지난 오늘. 고민 끝에 결막모반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딱히 시력에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미관적으로 좋아 보이지 않기에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사실 그리 큰 시술, 수술은 아니지만 안구에 무언가를 댄다는 게 선뜻 내키는 일은 아니다. 또한 부작용으로 포도막염 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아무렇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남자라고 해도 첫 인상이 중요한 법인데 결막모반이 좋을 리는 없다. 비용적으로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여서 마음먹은 김에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 결막모반에 대해, 그리고 시술 결정 결막모반은 결론적으로 말해 "눈에 있는 점"이다. 물론 결막모반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상처가 점으로 굳어지.. 더보기
안과에 가다. 비립종+결막모반 제거 ① 안과는 시력 검사만 하러 갔었지, 딱히 어떤 치료를 목적으로 가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싸우다가 생긴 상처와 난생 처음 보는 병명으로 인해 안과를 가야만 했다. 눈은 마음에 창이라 할만큼 사람 인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인데 하필 눈에 보기 흉한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비립종, 그리고 결막모반. 결막모반은 대충 들어 봤지만 비립종은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다. 사실 검색할 때만 해도 이게 정확히 무엇인지도 알 수 없었다. 2~3개월전부터 이상하게 눈 부위에 하얀 여드름같은게 생겼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여드름, 또는 피부 트러블 정도로 생각했다. " 곧 없어지겠지. "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계속 나있었고 점점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크게 티는 나지 않았지만 왠지 눈꼽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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